-
-
8주, 나를 비우는 시간
마크 윌리엄스 외 지음, 안희영 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나를 비운다고 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또한 포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을 지내다 보면 나를 비우는 시간을 제대로 가져본지가 과연 언제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바쁙만 살아온 느낌이 든다. 그 과정에서 우리들이 스스로를 비울수 있는 시간을 통해서 삶을 재정비 하고 다시 살아갈수 있는 시간이 자주 주어진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행동이나 판단을 결정 짓는것 또한 우리들의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실제로 마음을 어떻게 잘 다스리는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 중에서 많이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이다. 마음이 병 들게 되면 치료하기 어렵고 스스로 치유를 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참으로 많이 고민이 되고 어려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과정을 미연에 방지를 하면서 마음을 돌본다고 하면 스스로 나의 삶에 주체적인 의미를 찾아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만 잘 바꾸어 나간다고 해도 우리들이 일상생활을 돌아보고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이라는 것도 생활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챙김에 있어서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울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과연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지 과거에 얽매여서 살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면 이전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과감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참 많이 보게 되는것 같다. 부정적인 사고는 많이 내려놓고 스스로 치유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뜬구름 없는 소문에 계속 생각하다보니 망상이 많이 생기게 되고 스스로 올바른 생각에 집중을 하지 못한느 경우가 많은것 같다.
스스로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기대여명을 높이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항상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주체적으로 살아긴 하되 그것이 내 스스로에게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을 항상 편하게 쉴수 있도록 휴식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