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밝혀진 31가지 마음의 비밀
스티븐 그로스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마음을 항상 다스리면서 일상생활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행복과 기쁨, 슬픔이 생활속에서 나타난다. 이전보다도 우리들의 경제환경은 좋아졌지만 마음을 들여다 보면 어떨까. 마음은 그렇게 많이 기쁘거나 행복하지는 못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몸의 질병이 아니라 마음의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질병은 우을증이나 다른 증상으로 이어져서 심각한 정신 질환으로도 이어지기도 한다. 육체노동과는 달리 정신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을 많이 하다보니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일들이 쉽게 발견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다들 똑같은 세상에서 다른 환경으로 살아가고 있는 과정을 걸치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행복과 불행은 다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만이 최우선인줄로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사람들의 시작과 변화, 사랑, 거짓말에 대한 주제를 통해서 일상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수가 있었다. 물론 저자와 쌍방의 소통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시각의 전달이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많은 내용을 숙지 했다고 느껴진다. 우리들이 주위를 둘러보면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자아를 찾아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연 고민이 계속 없이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궁극적으로는 나와 다른 사람은 항상 다른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체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일상적으로 늘상 만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은 항상 시끄럽기도 하고 즐거움이 샘솟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담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내가 겪어왔던 문제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미래에 내가 겪게 될 문제점이 될수도 있다.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아도 나는 모르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해결할 수 없는 방법은 분명히 다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책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는 것도 상당히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심리적은 반응을 살펴보는데 괜찮은 내용들이 많았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기 성찰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를 극복해 나갈수 잇는 큰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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