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를 통해 인생을 즐겁게

유머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리드한다 - 1% 리더들의 유머 내공 쌓기
홍성현 지음 / 작은씨앗 / 2013년 3월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이 즐거운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자. 누구는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즐겁지 않은 사람이 많을수 밖에 없는 것도 우리들의 일상이 재미없게 지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그저 심심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저자 또한 일반적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가 유머 및 동기부여 강의를 하면서 삶에 대한 방식도 바뀌고 재미있게 살아가기로 결심을 하게 된것 같다. 자신의 삶속에서 즐거움을 스스로 찾아서 가는 것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로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따분하고 지루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즐겁고 신나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가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가짐에서 선택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기존의 세대들에게는 웃음이라고 하는 것은 딱딱하고 어렵고 쉽게 다가 서기가 어려운 분야이라고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웃음은 누구에게나 즐겁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많은 웃음을 가지면 가질 수록 더욱 마음속의 에너지가 더욱 깊어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현명한 사람일 수록 일을 하면서도 휴식을 적절하게 취하는 것을 많이 하게 되는데 거기에 웃음이라는 것 또한 빼놓지 않고 우리들이 가져가야 할 요소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이 든다.

 불안한 사람이라고 하면 얼굴이 경직이 되어 있고 무엇인가 그 사람을 바라볼때에도 시선이 편하지가 않을 경우가 참으로 많다. 하지만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어떨까. 바라보면 얼굴이 편안해 보이고 근심도 적어보인다. 그렇게 되면 이러한 사람 곁으로는 더 많은 사람이 더 함께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된다. 웃음이라고 하는 것은 늘 그렇듯 항상 곁에 가까이 두고 계속 지킬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즐거운 웃음의 코드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에너지와 힘을 느끼게 되어서 나 또한 웃음을 좋아한다. 저자분 처럼 웃음을 널리 알리는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가는 분들은 더욱 즐겁고 재미나게 살아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한 밝은 기운을 책을 통해서 나도 많이 배우게 되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