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자취를 따라 생각해보기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선묵 혜자 지음 / 아침단청 / 2013년 1월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가치관과 함께 비전과 목표 어느정도의 욕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있기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많은 조건들과 시간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우리들이 스스로 돌아봤을 때 내가 과연 생각하고 있는 대로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한다.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스스로 되돌아 보았을때 아는것을 얼마만큼 이행을 하고 그것을 얼마만큼 지킬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고민을 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더 가지는 것이 중점이 아니고 비우고 놓고 낮추고 인연에 관한 내용들로 크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 보는데 여러모로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잘하는 것 보다도 진실한 성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 처럼 우리들도 밖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것 보다도 스스로에게 있는 마음의 부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마음이 넓은 사람은 배려심과 깊고 이해도 더 많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역량들이 생기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 순간 뿐이지 지속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또 스스로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 후회를 최소화 하고 앞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잘 실천한다고 하면 우리들의 삶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지속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믿고 그렇게 나아갸아 할 것이며 능동적인 삶의 태도를 지향하기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모든 것을 소유해야지 다 가지는 것이 아닌 것 처럼 우리들에게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놓아질수 있는 그러한 마음가짐이 꼭 필요로 할 것 같다. 비우고 나누는 삶을 통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고마운 일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내가 먼저 선행을 해서 움직이는 그런 능동적인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하루의 일상에서도 특별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한 구분도 하지만 하루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참으로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조금씩 생활속에서 실천을 하게 되면 더 발전된 나의 모습을 좀 더 생생하 알아볼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진 성장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