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소통하라
김영식 지음 / 까데뜨CADET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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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참으로 좋은 보약이다. 이러한 보약을 스스로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서 자신에게 충분히 활력이 될 수 있다. 하루에 얼만큼 많이 웃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면 성인들의 경우에는 잘 웃지 않는 것 같다. 무표정의 얼굴을 보면 얼굴이 많이 굳어 있어서 긴장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한다. 그렇지만 웃음은 우리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주고 활력을 넘치게 해줄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까지 긍정적인 기운을 줄 수 있으니 한번쯤 나의 잃었던 웃음을 찾아보는 것은 참으로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웃음은 우리에게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마음에 햇살이 더욱 비추게 된다. 웃을때의 미소가 거짓 미소도 있고 정말로 밝은 미소도 있는데, 어떻게 웃는 것이 진실한 미소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뒤센미소라고 하여 진정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뒤센미소를 우리 얼굴에 가질수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 있어서도 힘있게 이겨 나갈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웃음을 통해서 얼굴을 밝게 하는 습관을 들인다고 하면 기분 좋은 수업을 할 수 있고 직장에서도 웃음을 통해서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1단계부터 4단계부터 과정이 있는데 호탕한 웃음을 지속한다고 하면 우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이고 좋은점을 보고 칭찬을 해준다고 하면 서로간의 웃음이 더욱 늘어 날 것이고 에너지를 더 얻어서 생활할 수 있는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바로 옆의 가족에게 "당신이 최고야"라고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면 가족간의 사랑하는 에너지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들이 큰 웃음을 통해서 몸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가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 또한 여러모로 마음의 안정이 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도 웃음을 많이 웃게 되면 숙면을 취할 수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웃음 강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지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시원하게 웃으면서 우리들의 마음도 안정시켜줄수 있는 웃음은 돈을 들이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무공해 자산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어려운일이 있고 힘든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들은 더욱 움츠러 들이고 의기소침하게 되는데 그럴때 마다 조금 더 웃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처럼,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기운이 넘쳐 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삶에 있어서 웃음을 없이는 살아갈수가 없을 것이다.

 가족들과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웃음을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보자. 더욱더 우리들의 인생이 더욱 알차고 행복하고 내일이 더 기다려지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마음에서 스스로 소통할 수 있도록 웃음의 힘을 믿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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