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 365일 24시간, 우리가 잠든 동안에도 쉬지 않는 생명시스템의 비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전경아 옮김 / 김영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건강에 대한 정보는 매우 많이 나오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참으로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의 체질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도 어렵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왜 우리몸에 좋은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을 해보면 건강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누구나 생각하는 건강한 생활에 있어서의 목표일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습관들에 있어서도 건강에 큰 차이가 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들이 어떠한 생활 태도를 지녀야 할지 책에서 여러가지 팁을 주고 있다. 

 

 책에서 자율신경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몸의 여러가지 면역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신경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주관적인 의식에 의해서 많이 좌우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활력있게 살아가는 태도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올바르게 흘러갈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역할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남녀의 수명차이가 나는 것 또한 부교감신경활동이 저하되는 시기가 바로 30대 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율신경을 젊었을때 처럼 유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중에 하나일 것이다.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30대가 지나면서 부교감 신경 활동이 저하가 되어서 은퇴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의 컨디션 관리를 꾸준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책에서는 집중적으로 제 3장 부분에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하는 습관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아침형 인간 및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자신의 라이프를 조금만 더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는것이 많이 도움이 도리 것 같다. 

 

 저녁을 먹고 나면 활동이 둔해져서 몸이 나른해지기 마련인데, 저녁 식사 후에 산책을 하는 것이 우리몸의 신경자극에 도움이 많이 주는 활동이라고 하니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이제 몸을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다. 화를 내는 것은 우리몸에 있어서 가장 최악의 습관이 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은 나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임을 인식하고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감정을 많이 소비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반대로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몸을 건강하게 다르시는 요인일 것 같다.

 스스로에게 맞는 신경 자극을 통해서 우리들이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마음속으로 불어 넣는 것이 많이 필요로 할 것 같다. 좋은 내용의 건강정보들이 많아서 참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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