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비즈니스맨은 거꾸로 생각해 - 생각의 법칙을 뒤집는 7가지 새로운 발상!
노구치 슈이치 지음, 양혜윤 옮김 / 황금물고기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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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라는 것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대면적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일이다. 그만큼 자신과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비지니스를 원활하게 처리하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커리어도 더 달라질 수 있는 요인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지니스맨이라고 하면 누구든지 잘 하고 싶어한다. 못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습관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그 영향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회사에 근무를 하다 보니 팀장 및 부서장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자신이 비지니스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 동안에 자신이 회사에서 지내온 프로세스나 방법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조금 더 바꾸어 보자라고 말씀을 하신다. 말 그대로 지내온 방식대로 있으면 자신에게 있어서도 항상 비슷한 행동범위만을 겪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 다른 행동을 취할수가 없고 새로운것을 추구하기도 쉽지 않아 진다.

 

 생각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른 내용들이 책 속에 나오는데 그 맥락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톱 비지니스맨은 고객과 회사에 공통된 만족을 주면서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있는 사람이다. 여기서 지속적으로라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은 과제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한번 잘하는 것은 쉽지만 지속적으로 잘하는 것은 자신만의 장점을 계속 살려야지 가능한 숙제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 나가는 것은 자신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책에서도 나오는 메세지를 조금 활용해서 생각을 해보자. 우선 휴대폰 전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기술이 되는데 착신이 많은 사람이 일에 끌려가고, 착신이 적은 사람은 일을 끌고 가는 느낌을 주게 할 수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내용이다. 무조건적으로 전화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 자기가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포지션을 잘 구축하는것이 이러한 비지니스 요인에서는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자기 중심적이긴 하지만 목표에 대한 확실함이 어느 정도 내재가 되어 있어서 어느순간이든지 흔들리지 않고 일을 한다. 그렇기에 유명해질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평판이 좋아지는 요인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비지니스맨이라는 것이 회사의 중심적인 역할을 통해서 조직의 꽃이라고 불리우지만 어떻게 잘 할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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