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

건강기능식품이 내 몸을 망친다 - 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의 비밀
이기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7월

몸에 좋은 음식은 빠지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은 꼭 필수적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먹는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들에게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인식이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섭취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효과를 통해서 좋아지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한채 복용만 하는 경우도 많다. 나 또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 이것저것 몸에 좋은 것들을 먹으면서 체질에 맞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기도 한데, 종류도 많기도 하지만 잘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이 과연 우리들에게 만능일까라는 질문은 이전 부터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었다.

 일단 자신의 몸의 상태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지 건강기능식품에 내 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체크를 할 수 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잘 맞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섭취가 무엇보다도 필요로 할 것 같다. 흔히들 보는 권장섭취량에 따라서 우리는 영양소를 섭취를 하게 되는데 책에서는 오히려 최적 섭취 권장량을 따르라고 하면서 적당한 석취를 강조를 하고 있다. 음식에서도 궁합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가에 따라서 몸에 좋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한 체력을 보충을 해줄수 있는 보조의 역할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생활속에서 먹는 음식과 식습관들이 더 중요할 것이다. 그것이 어떠하게 우리 몸에 미치는지도 잘 파악을 해야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붙어 있는 라벨의 경우에는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책에서 나열이 되어 있는 정보를 파악을 해보고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영양소의 고른 분배를 위해서 어떤것을 어떤 순서로 먹을지에 대한 것도 사실상 약간 고민일수도 있는데 아침에는 소화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보니 점심이후에 먹으면서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 마다 체질이 다르고 목표로 하는 건강의 스타일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매일 피곤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따로 있을 것이고 살을 빼고 싶은사람, 단단한 식스팩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 등 다양한 목표가 있으므로 그에 맞게 건강기능식품을 고르게 섭취를 하고 싶어 한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해당되는 함유량이 많은 제품들을 규칙적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질환들이 오기 마련인데, 각자의 상황에 맞는 기능식품을 통해서 생활속의 활력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 하겠다. 마지막 부분에는 영양소의 이름이 나열이 되어 있어서 그에 맞는 지식을 조금 더 쌓을 수 있어서 건강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많이 제공이 되어 있는 것이 무척이나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