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나이가 들수록 굽고 휘고 틀어지고 줄어들고 짧아지는 몸, 병원과 약에 맡기지 않고 맨몸으로 바로잡는다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스트레칭만 잘해도 몸의 기능을 충분히 높일수 있다]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전신의 모든 근육군을 골고루 단련시키는 균형접힌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할 때 우리 몸의 기능도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p.36.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

시간을 꼭 내어서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우리 신체 기능의 활동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은 운동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간과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이는 운동과도 연결이 되는데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유연성을 키우는데는 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는것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겠다. 스트레칭은 특별한 운동의 도움이 없이도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할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 불균형적인 자세, 근육의 경련등이 생기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누적되면 몸에 통증이 생긴다. 몸이 건강한 사람도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일상적인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에서의 노력은 꼭 필요로 하겠다.

책에서는 신체 각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다양한 동작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다. 본인이 스트레칭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좀 더 집중해서 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실제로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책에서 이미지로 볼수가 있어서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하루에 일정시간 이상 시간을 내어서 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일상생활 활동별 / 운동별 / 만성질환 / 주제별 스트레칭도 추가로 확인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고관절, 둔근 스트레칭, 직장인을 위한 사무실 스트레칭과 숙면을 부르는 스트레칭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숙면을 부르는 스트레칭은 따뜻한 샤워를 하고 나서 몸이 이완이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하니 좀 더 유연하게 넘어가는 느낌에 효과도 확실히 더 좋은것 같았다. 요즘에는 스트레칭에 대한 정보가 유투브나 다양한 미디어채널로도 소개가 되고 있어서 시청각 자료가 없는것은 아쉽다. 책으로 보면서 동작을 익혀나가면 본인만의 스트레칭 동작을 만들어가고 익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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