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필의 New 영어실력기초 불후의 명저 시리즈
안현필 지음 / 하리스코대영당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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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

 

요즘은 우리가 학교다니던 시절과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때는 일년에 단한번 시험을 보아서 받은 점수로 대학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대학진학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우리때는 학력고사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지요), 지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일명 수능)은 대학진학방법이 수십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능시험으로 점수를 받아서 가는 방식은 같지만 우리때는 전체 합계점수만으로 계산을 했지만 지금의 수능은 각과목별 변별력을 판단하고 심지어는 특정과목의 점수는 계산을 하지않기도 합니다. 학교마다 다 다른방식으로 배점을 둔다는것이죠. 그리고 '수시전형'이 있어서 고등학교의 내신과 생기부등으로만 대학을 가는 방법들도 다양해서 학부모도 입시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선생님들도 대입방법을 다 알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다양하게 대학을 가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내가 대학들어갈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과목 '국.영.수'가 아닐까요? 다양한 입시방법에 따라 워낙 다양한 참고서와 공부책이 나오고 있지만 국.영.수의 기본 공부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입공부 할때 베스트 셀러가 있었죠. 수학에는 '수학의 정석'이 있었고, 영어과목에는 안현필 선생의 '영어실력기초'가 있었습니다. 과외를 받을수 없고 학원조차 다닐수 없었던 그시절에는 이책한권이 영어의 기본을 잡아주었었죠. 아마 나에게도 이책이 없었더라면 그당시 대학진학에서 고비를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후에 나온 '성문종합영어'라는 또다른 베스트셀러가 있기는 하지만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나 삼위일체는 우리때는 누구나 한권은 붙잡고 책이 새카맣게 변하도록 읽고 또읽고 쓰기를 반복했었죠.  

최근에 우연히 이책이 다시 출판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십년전에 내가 공부했던 책이 이렇게 몇십년이 지나서도 다시 출간된다는 것은 그책의 진가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겠죠. 이책이 처음 나온것이 1950년대였다니 60년이 지난지금에도 여전히 입시생에게는 필요한 책이라니 대단한 참고서 아닐수 없네요. 이책 한권이 지금까지 500만권이나 팔렸다니 전국의 대학입시생에게 얼마나 많이 읽혔는지는 짐작하고 남을수 있네요

이책은 총 20개의 Lesson이 문법중심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Be동사부터 시제, 화법까지 영문법에 관련된 Hint를 간단히 서술하고 있고 문제와 해설이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각 Lesson의 문제풀이가 있고 문제와 답은 뒤편에 따로 분철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발간된 이책을 내가 다시 읽게된것은 내가 다시보고자하는 생각도 있지만 내가 읽고나서 이제 고등학생인 우리아이들이 참고로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나라 영어공부방법은 그렇게 변한편이 아니라서 이책도 참고서가 넘처나는 요즘 시대에 스스럼없이 고르고 추천해줄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이 이책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않을까요?

 

 

제목: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

저자: 안현필

출판사: 하리스코대영당

출판일: 2016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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