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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를 타고 5주간 ㅣ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 컬렉션) 12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기구를 타고 5주간
'쥘베른'이라는 작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800년대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에서나 상상이 가능하고 실현가능한 과학적인 사실들로
소설을 써낸 작가이다. 아니 아직 현재의 과학으로도 불가능한 일들도 많으니 정말 SF적 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어쩌면 질베른을
모르는 사람도 그의 작품의 제목을 이야기하면 모르는 사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무도 없지 않을까? '지구속 여행', '해저 2만리', '15소년
표류기', '80일간의 세계일주', '달나라 탐험', '신비의 섬',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수없이 영화로 만화로 재생산된 이야기들이
'쥘베른'의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쩌면 쥘베른의 소설은 사실 읽어보지 않았음에도 그 이야기 줄거리를 다 알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워낙 TV에서, 영화에서 리메이크가 많이되어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어릴때 쥘베른의 이야기에 푹 빠져 살았었다. 무인도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보고도 싶었고, 바다속 세상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자랐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 명작들을 내가 완역본을 읽어본게 없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릴때 아동용으로 나온 동화책같은 책으로 본것 말고는 영화와 만화로만 접했었다.
내가 쥘베른의 완역본을 처음읽은책이 이 책 '기구타고 5주간'이다. 어릴때는 아주 얇은 동화책이었지만 완역본은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내용은 워낙 유명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새뮤엘 퍼커슨 박사가 그의친구 딕 케네디와 하인 조와 함께 아프리카 중앙부를
횡단하는 모험 이야기다. 이책은 쥘베른이 친구가 만든 기구를 모티브로 해서 작성한 그의 첫번째 장편소설인데 이책의 대성공으로 인해 '경이의
여행' 시리즈를 40년동안 쓰게된다.
이책을 시작으로 '쥘베른'의 소설을 다시한번 완역본으로 읽어볼 계획을 세워본다. 다음은 해저 2만리를 읽어볼까?
제목: 기구를 타고 5주간
저자: 쥘 베른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5년 1월 28일 초판 1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