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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고 싶다 - 회복을 향한 느헤미야의 간절한 갈망
김대조 지음 / 두란노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일어서고 싶다.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가 개척한 김대조 목사님의 글이다. 사실 이책을 읽게 된것은 추천인중에 내가 섬기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추천사를 먼저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세월호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낙심하고 있는 이때에, 이책이 다시금 기쁨을 회복하고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푯대가 되길 바란다"는 추천사가 내마음에 와닿은 탓인것 같다.
느헤미야를 통해서 이야기한 '회복'이라는 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에게 필요하고 갈급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책은 크게 4부로
나누어서, 1부 넘어짐은 일어섬을 위한 전주곡이다. 2부 넘어짐의 닻을 올리고 일어섬의 돛을 내려라. 3부 거듭된 넘어짐이 거듭된 일어섬을
만든다. 4부 일어섬은 달려감을 위한 첫걸음이다로 나누어져 있다. 느헤미야의 성전건축과 이어진 일련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위로를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고 회복을 시켜서 다시 달려나가게 하는가를 들려주신다.
이책에서는 느헤미야의 가장큰 힘은 기도라고 이야기한다. 느헤미야의 삶 자체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아뢰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무엇보다도 분명한 대상과 구체적인 목적있는 기도를 한다. 막역한 기도는 그냥 꿈에 지나지 않지만
구체적인 목적으로 나아가는 기도는 비전을 이루는 기도라고 할 수 있다. 또 그 기도는 회복을 위한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그 기도의
축복으로 회복을 이루게 된다. 또한 그회복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또 무너졌을때 회복되는것.. 그것이 느헤미야가 이야기하고하는 것, 이책에서
이야기하고하는 것이 아닐까? 세상속에서 힘들고 무너질때 그것을 회복시켜주는 힘 그것은 기도의 힘이 아닐까?
이책을 덮으며 생각해본다. 나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좌절하고 무너지고 힘들때 회복을 소망하고 있는지.. 회복을 위해서 몸부름치고
있었는지, 그냥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 있었던것은 아닌지.. 많은 묵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쓰러져 있더라도 다시
회복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기도를 붙잡고 나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아가다 또 쓰러져도 또 회복 할수 있는 마음을 놓지 않기를
기도한다.
제목: 일어서고 싶다
저자: 김대조
출판일: 2014년 6월 9일 초판발행
출판사: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