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셜록 홈즈의 사건집 : 최신 원전 완역본 - 셜록 홈즈 전집 09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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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전집 9 : 셜록홈즈의 사건집

 

이책은 아서 코난도일의 마지막 시리즈인 '셜록홈즈의 사건집'이다. 당시 독자들의 열화같은 성원이 있었지만 코난도일은 '셜록홈즈'라는 인물의 탄생을 그렇게 탐탁잖케 생각했던것 같다. 독자들의 반응과 관계없이 홈즈라는 인물을 더이상 쓰지 않기위해 죽여버리기까지 했으니까 말이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에야 독자들과 출판사에서 홈즈를 살려달라고 난리를 치고 나서야 홈즈의 부활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단편물 12개를 모아서 마지막 단행본을 출판하면서 홈즈시리즈의 마지막을 알린다. 저자인 코난도일은 더이상 홈즈를 붙잡지 말라고 놓아달라고 했지만, 이제 셜록홈즈는 코난도일만의 작품이 아닌게 된것이다. 그뒤 수많은 아류와 헌정작, 닮은꼴 작품들..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홈즈마니아들에 의해서 100년이 지나는 세월동안 세계의 추리대부로 불리고 있다. 심지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도 있지 않은가? '코난'의 이름은 코난도일에서 따온것이다. 게다가 코난의 한국식 이름은 '도일'이 아닌가? 이 애니(만화)의 인기는 현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중이니, 이또한 원작이었던 코난도일의 '셜록홈즈'의 위대한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엔 영국 BBC에서 시즌드라마 '셜록'을 3시즌까지 방영하여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주연이었던 베네딕 컴버배치또한 영화배우로서 또한번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정도이다.

 

셜록홈즈 시리즈가 9권에서 끝을 맺는다니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9권이 특별히 홈즈시리즈의 마무리 형태를 띈것도 아니고 단편집들을 모아놓은 것일 뿐이라 아쉬움이 더한것 같다. 이또한 누군가의 손에의한 먼미래 정말 홈즈의 진짜 부활을 꿈꿔도 될까?

셜록홈즈 전집의 9권(셜록홈즈의 사건집) 은 12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저명한 의뢰인, 2 피부가 하얘진 병사, 3 마자랭 보석, 4 세 박공집, 5 서식스의 뱀파이어, 6 세명의 개리뎁 씨, 7 토르교 사건, 8 기어다니는 남자, 9사자의 갈기, 10 베일쓴 하숙색, 11 쇼스콤의 고택, 12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가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이야기인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도 그냥 하나의 사건만 기록되고 홈즈에 대한 더이상의 어떠한 마무리가 없이 홈즈이야기가 끝나버렸다. 아것도 후대의 누군가의 손에 의해 태어날 새로운 셜록홈즈를 기대했기 때문은 아닐까? 코난도일 본인은 홈즈시리즈에서 벗어나서 더욱 문학적 탐구를 바라고 있었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새롭게 탄생할 홈즈를 기대하는 마음이 한편에 도사리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이책 코너스튼출판사에서 출간된 셜록홈즈 전집과 황금가지출판사에서 출간된 셜록홈즈 전집을 두가지 다 읽은 내생각으로는 책읽기는 새롭게 해석된 코너스튼 출판사의 책이 더욱 쉽게 읽어지고 읽기는 편했다. 하지만 황금가지 책은 삽화가 있어서 읽으며 쉬어가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코너스튼은 삽화가 없는것이 아쉬웠고, 책제본도 양장본이 아닌것이 아쉬웠다.

 

셜록홈즈시리즈는  언제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다. 아마 당대에나 앞으로 당분간도 홈즈만한 인기와 이야기를 넘을만한 추리소설은 나오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새로운 번역과 새로운 출판사에서 셜록홈즈 전집이 출간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책읽기에 도전할 것이다. 홈즈는 영원히 내안의 명탐정이니까....

 

 

제목 : 셜록홈즈 전집 9 : 셜록홈즈의 사건집

저자: 아서 코난도일

출판일: 2012년 7월 10일 1판 1쇄 펴냄

출판사: 코너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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