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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의 즐거움 -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클래식 해설서의 고전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지음, 김형석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클래식 해설서의 고전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의 즐거움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클래식 해설서인 이책의 표지에서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번스타인의 힘에
넘치는 지휘의 모습이 이책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두눈을 감고 팔다리를 휘저으며 힘찬 지휘자의 강열한 느낌의 사진이 이책에 넘쳐나는 클래식
사랑의 모습을 한번에 보여주는 듯하다.
사실 나는 클래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아직 클래식을 듣는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고 몇몇 유명한 음악외에는 지식적인 면도 무척이나
약한 구석이 있다. 이책을 접하고 읽게 된 계기도 사실은 얕은 내지식으로 알고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레너드 번스타인
정도였기 때문에.. (물론 자세히(?) 아닌것도 아니고 그냥 그지휘자들의 지휘하는 강렬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그리고 언론에서 보아왔던 정도,
그리고 몇몇 유명한 음악들을 지휘한 클래식을 통해서였다.) 이책을 통해서, 클래식 해설서의 고전이라는 부제가 달려있어 이책을 통해서 클래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이다.
이책은 1부 상상의 대화와 2부 <옴니버스> 7강 대본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록키산맥을 여행하면서, 위대한 미국교약곡은
어디로 갔는가? 당장가서 거슈윈 같은 곡을 쓰시오, <뉴욕타임즈 기고>캘리포니아 어퍼 더빙등 4꼭지로 되어 있고, 2부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재즈의 세계, 지휘의 기술,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 현대음악에로의 초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음악, 그랜드
오페라의 찬란함등 7꼭지로 구성되었다. 1부가 '상상의대화'라는 기발한 장치를 동원하여 미국에서 교향곡이 가지는 의의와 베토벤의 위대함,
작곡의 기술을 정리한데 반해서, 2부는 1954년 제작되어 텔레비전 역사에 한 핵을 그은 음악 프로그램 <레너드 번스타인: 옴니버스>
시리즈의 방송 대본이 악보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1부는 나름 신선한 장르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데 반해 2부의 대본은 나에게 무척이나 힘들게 느껴졌다. 내가 조금이라도 악보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었다면 그래도 그속에서 의미를 찾고 클래식의 모습을 찾을수 있었을텐데,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르는 콩나물만 헤아리는 나의 지적한계로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악보에 문외한인 나같은 독자를 위해서 해당 방송의 내용의 CD등을 함께 제공했으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혹시 인터넷이나 유투브에는 해당 방송의 내용이 올라 온것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한는데, 인터넷을 찾아서 검색을 해보아야겠다. 해당 방송을 들으면서 책을 다시한번 읽으면 음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제목: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의 즐거움
저자: 러네드 번스타인
출판일: 2014. 01. 29. 초판 1쇄 발행
출판사: 느낌이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