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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야상곡 ㅣ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4월
평점 :
추억의 야상곡
이책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두째권에 해당되는 책이다. 첫권이 '속죄의 소나타'인데 첫권을 읽지 못한 상태에서 2권을 읽어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의 마음을 가지고 읽었는데.. 첫권에서 사건이 종결되고 2권도 다른 사건으로 마무리가 되는 이야기라 크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다. 다만 주인공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의 과거의 이야기와 사건이 연결되는 부분이 끊어질 수 있지만 큰 무리는 없이 책을
읽었다.
처음 접하는 작가이고 처음 접하는 소설이었지만 책을 읽기가 무척 편한것 같다. 미코시바 변호사가 1심에서 유죄판결난 사건을 굳이 억지로
2심의 변호사로 자청을하고 사건이 뛰어 들었는지 궁금함을 자아내는 상태로 이야기를 끌고간다. 책을 읽다보니 실제 범인이 딱 떠올랐다. 다른
추리소설도 많이 읽었던 탓인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x와 비슷한 범인이겠거니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책이야기는 재판을 축으로 검사 미사키와
일전을 벌이는 내용을 중심에두고(미사키 검사도 1편 이야기에 등장했다고 한다) 사건을 해결하기위한 증거와 증인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던것 같다.
그런데.. 이책의 마지막 15여 장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마지막의 재판절차, 그리고 전혀 상상도 못했던 진범의 정체는 소름끼칠정도로 깜짝
놀라게한다.
마지막의 결론이 이렇게 끝날것이라고는 상상하지도 하지 못했었는데.. 얼른 이책의 전작인 '속죄의 소나타'도 찾아 읽어야겠다. 새로운
추리소설 시리즈를 찾아낸것 같아 즐겁다. 3번째 이야기도 얼른 출판되기를 기대해본다.
제목: 추억의 야상곡
저자: 나카야마 시치리
출판사: 블루홀식스
출판일: 2018년 4월 16일 초판1 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