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해법 우등생 전과 5-1 - 전8권 (2017년) 해법 우등생 전과 (2017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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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초등전과/초등5학년/초등학습도우미) 우등생전과 5-1

 

전과 하면 떠오르는 이름 있으시죠!!

"넵" 바로 "천재교육 우등생 전과" 맞습니다.

유명하고 아이들이 많이 쓰는 만큼 좋은 전과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죠

 

(우등생전과 5-1)

초등 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학습을 하려합니다.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기에 전과는 수업을 듣고 모르는 부부은 알려줄 좋은 학습도우미랍니다.

어떤 구성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우선 요렇게 빨간색 가방에 담아져 나온답니다.

3~4학년군보다 5~6학년군은 조금더 어려운 주제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요렇게 산듯한 가방에 담겨 있으니 마루 풀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과목은 3~4학년군과 같아요. 국,수,사,과,영,예체능으로 구성 되어 있지요.

우등생 전과의 5-1의 매력을 살펴 볼까요.

 

->개념 잡기 3단계 학습법

개념 미리 잡기-스토리텔링 교과 학습-단원정리

 

->시험 잡기 3단계 학습법

학교 선생님 지도서 문제 풀기-단원평가-수학 익힘책 문제 풀기

 

->QR 코드 동영상 학습

멀티 개념 학습 동영상

 

QR 코드 동영상 학습은 필수인거 아시죠.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 강의로 필요할때마다 들어볼 수 있답니다.

 

 

 

초등전과 우등생 전과를 경험해 보지 않으신분들은 없으실거 같아요.

저희도 작년에 초등전과 우등생 전과로 학습도우미로 잘 활용하였답니다.

책의 내용들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풀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동영상 강의로 다시 듣기를 반복 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반복학습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답니다.

해결의 법칙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빅터연산으로 수학의 기초력을 다지며

우등생 전과로 체계를 잡는 천재교육 문제집 강력 추천합니다.

 

그밖의 초등아이들의 학습도우미가 되어줄 기타 교재들의 내용이 들어있어

잘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천재교육, 우등생전과5-1, 초등5학년전과, 초등학습도우미,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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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6
이수정 지음, 안경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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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닮고싶은인재 정약용/초등위인추천책)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정약용

 

- 정약용의 일생 -

개구쟁이 어린시절, 실학을 만난 청년시절,

과학자.목민과으로서의 관직 시절, 실학을 집대성하게 된 유배시절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린답니다.

500여 권의 책을 저술하고 창의융합 인재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직접 설계를 하였답니다.

수원에 친언니가 살아서 자주 갔는데 그 거중기를 보면서도

정약용이 만들고 수원화성의 설계를 했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정약용의 어린 시절은 귀농이라고 불리우고 '왜 그럴까?'라는궁금증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을 책을 읽어야 하나 봅니다. 만일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정약용'을

읽지 않았다면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나갔을거에요.

그렇게 자주 갔으면서 몰랐다는 사실이 너무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제대로 알고 가고 제대로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약용의 생가가 경기도 남양주에 있다고 합니다.

꼭 한번 아이들과 가보아야 겠어요.

어린시절 정약용은 꾸준히 책을 읽고 쉼 없이 궁금해하고 엄친아였군요.

 '다독 습관은 생각의 크기를 키운다'라는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청년이 되고 귀농이라는 어릴적 이름에서 정약용으로 관명을 썼답니다.

스물 두살에 정조를 만나 학문에 증진하였답니다.

 

역사여행에 규장각이 나오는데 현재 창덕궁 후원에 있다지요.

이 사진은 제가 작년 10월에 후원을 갔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역사의 현장을 책에서 딱 맞닿뜨리니 역시 경험이 중요하네요.

 

정약용은 백성들도 너무 사랑하였네요.

정조가 불러 수원 화성을 짓게 하는데 많은 책을 읽고 연구하여

백성들이 힘들지 않고 화성을 지을 수 있게 거중기도 만들고

백성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여 10년 걸릴것을 2년 8개월만에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백성들을 위한 목민심서도 편찬하시구요.

예나 지금이나 복지가 강한 회사가 잘 되는 법이군요. ㅋㅋ 

강신으로 유배를 가서도 학문에 정진하고

<경세유표> 나라의 올바른 통치 방식으로 백성을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상향을 제시한 책

<목민심서> 국민의 주도하는 민주주의 정치, 백성으로부터

<흠흠심서> 범죄와 형벌의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는 형법상의 기본 원칙 주장

곧은 성품으로 꾸준히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고 가족애도 남달랐던 것이 너무 본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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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행성, 혜성, 별 -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실제 이루어진 특별한 과학 수업
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 해나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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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무/프랑스 초등학교 특별 과학수업/초등천문학)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행성, 혜성, 별

 

학교 다닐때 생일로 별자리를 찾아보고 자신만의 별자리를 보며 성향이 맞는지 확인해본 경험이 있답니다.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 거대한 천체 망원경을 개발하여 우주를 볼 수 있게 되었다지요.

별자리들은 주로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많은거 같아요.

태양계의  8개 행성들이 고대 신의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수성-머큐리(헤르메스), 금성-비너스(아프로디테), 지구-가이아, 화성-마르스(아레스)

목성- 주피터(제우스), 토성-새턴(크로노스), 천왕성-우라노스, 해왕성-넵튠(포세이돈)
항상 별들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8개 행성들의 이름이 고대 신의 이름이었다니 좋은 정보를 배웠어요.

행성마다 각기 기호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답니다.

행성마다 기호가 특이하게 생겼어요.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행성, 혜성, 별)의 장점은

아이들이 실제로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행성, 혜성, 별을 따라할 수 있는 자료들이 첨부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그려보기 하면 머리에 쏙쏙 입력 될거 같지요.​

책 뒷쪽에 '자료카드'에 아이들이 함께 그려서 해 볼 수 있는 체험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프랑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학습을 배우는 모습이 좀 다른거 같아요.

저희는 학습을 위해 놀이를 하는데 말이죠. 그런 부분이 별로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아이들이 받아 들이는 부분에서는 공부냐 놀이냐에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혜성이 그리스어로 '머리채'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해서 별똥별을 보면 꼭 소원을 빌어야지 했지만

아직까지 별똥별을 본 경험이 없네요. ㅋㅋ

아이들과 혜성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보면 흥미로운 놀이가 될거 같아요.

혜일밥 혜성은 눈부시게 새하얀 머리가 차츰 투명해지면서 서서히 날아가는 모습이라네요.

실제로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실제로는 빨리 지나가겠지요.


 작년에 아이들과 포천아트벨리에 간 적이 있어요. 

천문학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대낮인데 아이들과 해를 망원경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처음 보는 광경이라 아이들이 신기해 했어요.

http://artvalley.pocheon.go.kr/artvallery/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행성, 혜성, 별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연계해서 볼수 있는 좋은 곳인것 같아요.

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온몸으로 체험하는 프랑스 아이들의

교육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학습의 깊이를 주는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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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32
신정민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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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처음 접하는 오페라 도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경험해 주고 싶은데 오페라 공연의 비용이 후덜덜하죠.

하지만 한번 쯤 경험해주고 싶답니다.

결혼전에는 뮤지컬, 공연등을 자주 갔었는데 살림하고 나니 참 쉽지 않더라구요.

지난달 한국무용 티켓이 생겨서 공연을 보았는데 ​처음보는 한국무용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이번에 오페라 한번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 전에 오페라는 어떤 것인지 알아 보기로 했답니다.

오페라는 무엇일까요? '노래 하는 연극'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판소리 같은 거라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오페라가 처음부터 오페라가 아니라 '드라마 인 무지카'로 불리다가 '음악으로 된 연극' 이라고 불리게 되었데요.​

오페라의 3요소  무대, 배우, 관객

학교 다닐때 상식책에서 공부한 내용이네요. ㅋㅋ

오페와 뮤지컬의 차이점이 뭘까요? 둘다 종합 예술이랍니다.

뮤지컬 : 팝송과 같은 대중음악에 연극처럼 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것. 극장이나 야외에서 마이크 사용

오페라 :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큰 공연장에서 하고 마이크를 쓰지 않는다네요.​

책속 오페라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용감한 왕자가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 짧게 나마 읽었지만 오페라도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대본에 음악을 입히고 하는 작업들을 하는데​

학예회에서 아이들이 콩트를 하는데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만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명절때면 아이들이 가끔 공연을 보여줍니다.

콩트도 하고 댄스도 하고 노래도 하고 말이죠.

아이가 세명이라서 그런지 매일 방에 모여 뭐가 그리 재밌는지 웃고 이야기하고 그럽니다


 

세계 3대 오페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독일), 주세페 베르디(이탈리아), 자코모 푸치니(이탈리아)​

​'토막지식'에서 오페라에 대한 지식을 잘 설명해 주어 좋았답니다.

.

 

우리나라 최초 오페라를 기획한 사람은 이인선씨였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성악 공부를 하고 돌아와 구제 오페라사라는 오페라단을 만들고 여러 성악가를 길렀답니다.


 

오페라가 만들어지고 발전되고 이어지고 있는 것들을 읽을 수 있고

책속에 유명한 오페라의 한대목을 짧게나마 나와서 시식코너의 맛보기 처럼 읽어보니

연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은거 같아요.

 

오페라를 쉽게 접해보기 힘들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오페라의 역사, 예의등을 배울 수 있고 토막상식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 주고

 

마지막에 책을 읽고 퀴즈도 풀면서 오페라에 대해 알아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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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 개집 그림책이 참 좋아 38
유설화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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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읽는 이야기 책읽는 곰- 으리으리한 개집

책을 펼치는 순간 "우와~~~~귀엽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귀엽죠.

마트에 동물병원에서 많이 본 아이인거 같죠.

저희는 마트가면 항상 애완 동물 코너를 지나치지 않아요.

저희도 쿠피를 키우고 있어요. 식용달팽이도 키운적이 있었는데

알도 너무 많이 낳고 그래서 주위에 많이 분양해 주었답니다.

그러다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었어요.

 

'으리으리한 개집'의 주인공 월월씨는 강아지때 너무 이뻤는데

점점 자라면서 몸집이 커지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주인은 바닷가에 월월씨를 버리고 갔다네요.​

요즘 그런 이유로 애완동물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생명인데 함부로 버리다니 참 씁쓸하죠.​

 

그래서 월월씨는 사람들을 싫어하게 되었죠.

월월씨는 돈을 모우기 시작하였어요.

이를 악물고 정말 열심히 돈을 모아서 으리으리한 집에 살게 되었죠.

하지만 월월씨는 외로워서 함께 살 친구를 찾기로 하였죠.

절대로 사람은 안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 집보러 온 사람들을 보고 화를 내지만

집을 보러온 아이들이 월월 아저씨를 너무 좋아하면서 당분간만 살아보기로 한답니다.​

 

2층의 시끄러운 소리에 월월씨는 무척 힘들어 하였답니다.

아이들은 건이, 찬이, 민이 귀여운 아이들이죠.

저희도 아이가 셋이라 그런지 셋 있는 집이 특히 눈에 띈답니다.

개 아저씨와 아이들은 서로 놀고, 먹고, 장난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어느 날 월월씨가 아프자 아이들은 월월씨를 가족처럼 보살펴 주었답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이쁘죠.​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아빠가 회사를 옮기게 되어서 이사를 가야한다지 뭐에요.

아이들과 월월씨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같았지요.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사람의 정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오늘 실습직원이 실습이 마지막날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록 한달이지만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했는데 어느 듯 한달되어 실습이 끝이라고 하니

시원 섭섭 하더라구요.

월월씨도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아빠, 엄마는 월월씨가 함께 가기를 허락합니다.

6가족이 떠나는 행복한 이사 즐거워 보이네요. ​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도 알게 되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답니다.

 

생명을 책임지는 일일 얼마나 소중하고 힘든 일인지도 아이들도 알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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