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적에 단테의 <신곡>을 공연한 적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대사 하나를 네게 들려주고 싶구나. ‘tu vai oltre, continua la tuastrada‘ 해석하자면 ‘너의 길을 가라. 남들이 뭐라고 떠들든!" 정도가 되겠지."
나는 코엘료 할아버지가 너무나 간단한 방법으로 내게 믿음을심어준 것에 감탄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고 흔한 명언에 불과한데도 그의 입을 빌리자 깊은 울림이 전해졌다. 나는 속으로 중얻거렸다. 정말 그럴까.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꿋꿋하게 내꿈을 좇으면 되는 걸까. 그러면 언젠가 거기에 다다를 수 있을까.. - P134
주인공의 옆에는 언제나 ‘우리‘가 있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공은 항상 나였다
스스로를 높이고 사랑하는 자존과 나의 주인은 나다, 라는 주체성이 있다면 누구든 세상의 중심이며, 주인공입니다. _김선영
나는 나니까 특별한 거고, 나는 나이기에 소중한 거예요. 다른이유는 필요하지 않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나를 온전히 좋아하는 일 같아요.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니까 한번해봐요. _김혜정
‘지금은 별볼일 없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내 재능이 발아되는 순간이 올거야.‘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되죠. 세상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말이에요. 유영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믿고, 끝까지 갈고닦는 인물을 보세요. 매력적이지 않나요? 주인공이란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그걸 할 수 있어요. 이재문
우리는 무수한 삶의 NG를 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No Good‘ 입니다. 좋지 않으면 다시 하면 되잖아요. 이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