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과 챠니의 쌍동이남매 (가니,레토2세)이야기를 담고있다.4권이 신황제 레토2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4권으로 넘어가는 브릿지로서, 전반부도 흥미진진하고 후반부는 약간 늘어지지만 말미에 어떻게 레토2세가 모래송어로 변신하게 되었는지 적혀있어 중요하다
이쯤되면 여러 은유들 속에서 듄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클라이막스 같기도.듄이 지구의 미래일까 과거일까 모래송어 레토2세, 황금의길,시오나 등장,유전자교배, 베네 게세리트 마녀와정치6권 결말이 궁금해져 4권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2130년 거대한 소행성 라마 발견.알고보니 우주선이었고 랑데부하여 내부 탐험한다는 얘기로 설정은 당시로서는 참신하였을거같으나 지금 읽기엔 약간 시시함.하지만 그래도 엔딩이 궁금해 읽어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