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 중간은 문재인 대통령 이야기, 뒷부분은
참여정부시절 못다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한편의 영화같은 일화들이 가득가득 실려, 왠만한 소설보다 재미있어서
새벽까지 책을 손에서 못 놓고 읽었다.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도, 잘 알았던 사람도, 모두 감동적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을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