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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지음, 송경진 옮김 / 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1~3차때와는 달리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전개중이다.
메가트렌드로 보자면 크게 세가지ㅡ 물리학(무인운송수단,3d프린팅,첨단로봇공학,신소재),디지털(사물인터넷,블록체인,온디맨드경제 =공유경제),생물학이다.
2015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25에 발생할 티핑 포인트를 표로 깔끔하게 제시했는데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 각각의 긍정적,부정적효과,예측불가능한 영역,현재 동향을 자세히 다루고있다.
특히 챕터3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에 대해 경제,기업,국가세계,사회,개인 파트로 체계적으로 고찰을 해주어서 무지한 나에게 정리쏙쏙~ 아주 좋았음.
이하 나만의 정리 ...급하게!
경제: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제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생산성의 진정한 의미란?
노동력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도대체 저위험직업군은? ..ㅠㅠ
개발도상국에 미칠 영향과 성 격차의 악화?... 부의 양극화 악화...
기업: 파괴적 혁신과 기업협력..인재주의 등장, 빅데이터 통한 품질향상
사물인터넷과 자산 디지털화로 가능해진 정보의 민주화, 투명성으로
국민에게 국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권력부여.. 시민 행동의 대대적 변화..
자연환경 재생과 보존에 긍정적 영향 기대...
국가,세계: 정부의 민첩한 통치의 원칙
노동시장- 온디맨드 경제에서 노동자 보호 , 휴먼클라우드-독립형노동자
세금징수의 문제
고위험 직업군 (의사 등) 정부의 승인을 얻어 독점할 수 있는 직업의 정당화 파괴 ㅠㅠ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문제
도시의 혁신 ,국제안보(우주전쟁 헐;), 인구이동
사회: 불평등과 중산층, 권력을 얻은 (잃은)시민..
개인: 정체성,도덕성,윤리,휴먼커넥션,우리의 건강과 사생활의 범위(웨어러블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