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딱 소주가 생각났는데 실제로 ˝ 신영복체˝라 불리우는 교수님 글씨체를 그대로 여러 광고회사에서 빌어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소주 처음처럼도 마찬가지!삽화와 글씨체만 보아도 감동이 인다.청구회 추억 친필본을 같이 받아볼 수있어서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