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 - 팔만대장경이 들려주는 고려 시대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5
김해등 지음, 이용규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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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과 이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이 시리즈 책들은 다 괜찮은 것 같다. 다음 책도 기다려진다.

 그동안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팔만대장경이 훼손되거나 불타 없어질 수도 있었고

목재라서 썩을 수도 있었는데 이제까지 잘 보존되어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니 참으로 자랑스럽다.

맨 마지막 장에 팔만대장경 제작 과정 및 과학적인 보관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다.

이 책 하나로 팔만대장경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 줄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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