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나 흐미렐레프스카의 그림책은 그녀만의 색깔이 있다. 논장에서 세트로 출간된 것을 구입하여 그녀의 모든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고 또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 그 중 ˝발가락˝ 은 잠자리 책으로 우리아이가 어릴 때 늘 함께했던 추억이 있어 표지그림만 봐도 미소가 나온다. 침대에 누워 서로의 발가락을 바라보며 이 책과 함께 꿈나라로 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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