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읽은 후 , 내가 쓴 글들을 돌아보았고
일본말에 오염된 나쁜 습관을 많이 발견하였다.
우리말과 글을 지켜야 우리 정신도 지킬 수 있다.
친일정부 욕할 시간에 내가 쓰는 말과 글부터 정화하자
한자를 써야 유식해 보이는 글이 되고
외래어보다 순 우리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글을 볼 때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