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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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 항상 좋은 책은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은 좋은 책이다.

아들러 사상을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썼고 ,

철학자와 청년과의 박진감 넘치는 대화체를 그대로 옮겨 지루하지 않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도....또 책을 다 읽고 덮고 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제목은 조금 자극적이다.

베스트셀러 제목으로는 잘 지은 것 같아보이지만,

제목만 보고 아들러의 가르침을 오해할 소지가 있다.

 

아들러...? 라 하면

고등학교 윤리시험볼 때  프로이트는[원인론], 아들러는[목적록],[개인심리학]..!!

이런게 뭔지도 모르고 달달 암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드디어 이 책을 통해 아들러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100년 전에는 아들러의 가르침이 참신하다 못해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졌겠지만,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참신할 것도 없고 그냥 평소 내가 생각했던 것을 한번 요약 정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아들러의 사상은 이미 녹아져 내려온 "상식" 이 되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 딸도 읽어야 하고 나도 소장했다가 다시 봐야한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아니 실천하기 싫은 마음.....행복해 지기 싫은 마음...이런 것들이

읽으면서 행동해야겠다, 실천해야 겠다 마음이 움직이고

책을 덮고 또 생각하면서  행복해 질  용기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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