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또 다른 현실의 문 - 멕시코 주술사 돈 후앙이 안내하는 마법의 세계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지음, 추미란 옮김 / 정신세계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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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자각몽 꿔보려고 ˝오늘 밤 꿈을 꿀때는 손을 보도록˝
하고 의도하다가 이게 사실 트릭만 부리기에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것이라는거.!.이제까지 본 어떠한 공포소설보다 무서웠음. 에너지몸과 조합점 위치를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지만 , 굉장히 독특한 소설이었다. 에너지 재배치, 의도하기 ..아 어려워..

나를, 자만심과 싸우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내 꿈‘ 이라는 제목의 ,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쓸모없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는, 은근한 에고중독자라고 놀렸을 뿐이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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