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형식의 역사추리소설. 허구인지 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푹빠져 초집중. . . 메모하며 읽었는데도 수많은 은유와 상징들로 앞장과 뒷장을 사전찾듯이 계속 뒤적거려야했고 마지막까지 읽은 후 다시 첨부터 일독해야했다.(와씨이런책처음)나는 결국 이 책을 총 3회정도 읽은셈 그리고나서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할수있었다 독자가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책읽기라는 충격적인 독서경험을 했고 종교적인것에 거부감 없다면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