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식 유머.. 기대하고 봤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갸우뚱..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애매한 식의 유머코드인건 알겠는데 ..톨스토이 등 유명작가들이 그렇게 극찬할 내용인건지는 갸우뚱 .ㅋ민음사 단편집이랑 겹치는게 없어 먼저 읽어보긴했는데 민음사에 있는 단편도 읽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