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까지 넘 재밌었다 깔깔거리며 봄 ㅋㅋ뒷부분은 좀 ㅜ ..이전에 읽었던 렘 단편집처럼 술술 읽히지않음.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이라고할만큼 유치할순있지만 .! 다른 sf들과 약간 다른 참신함이 느껴졌던 천재작가.. 대작<솔라리스>를 만나기 전 워밍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