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주 -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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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딸이 새벽 3시까지 손에서 놓치 못하고 본 책. 삽화도 없는 작은 글밥 300여쪽을 혼자 읽어낸 건 처음이다. 화자가 계속 변하는 점이 독특했는 데 이것을 딸이 이해하고 보는 건지 의문임. 책을 다 읽고 새벽 3시반이라며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시간~˝ 어쩌고 하는데 순간 누가 떠올라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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