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마인드셋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내 몸의 주도권을 되찾고 무너진 삶을 회복하는 법
정희원 지음 / 웨일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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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속노화 마인드셋

정희원 지음

웨일북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내 몸의 주도권을 되찾고

무너진 삶을 회복하는 법

마음의 속소가 결국 몸의 속도를 만든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신작

정체되어 있던 모든 건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저속노화 마인드로 삶의 선순환을 만들어라





저속 노화 마인드셋 책을 읽다가 처음 부분쯤에 정희원 교수님이

저속노화라는 개념을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면서 영화 서브스턴스 같은 개념이

아니라고 노화를 갑자기 영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예시를 든 영화에

갑자기 꽂혀서 옆으로 새서 서브스턴스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 저속노화마인드셋 책을 다시 읽었더랬죠~

전혀 모르고 있던 영화인데 한물간 영화배우가 인기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상실감과 허무와 외로움을 못 견디고 주사를 맞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마지막 장면도 통쾌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생각지도 않게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영화 평론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저속노화마인드셋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속 노화 즉 노화를 늦춘다는 뜻으로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참 뻔한 이야기이겠지 싶겠지만

그 뻔한 이야기인 거 같아요 이렇게 여러 개의 시리즈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님 이름으로 나왔다는 건 먼가 특별함이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사람은 유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유전자가 강해 나쁜 습관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더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계속 퍼붓다 보면

결국에는 그 강한 유전자도 버티지 못한다고 하니 강한 유전자로 로또가 당첨됐을지 안됐을지는 나중에 다 살아보고 어 당첨이 아니네 이라고 죽을 수는 없으니

그 확률을 줄이고자 지금이라도 저속노화 습관을 제대로 알고 지켜나가보자입니다.


우리는 막상 즐거운 걸 먹거나 하게 되면 도파민이 생성되게 되는데 이 도파민은

양면성이 있어 쾌락을 주는 반면 나중에는 하지 않을 시 고통도 같이 줍니다

그래서 마약도 처음에는 쾌락이지만 나중에는 하지 않으면 고통이 오는 거지요

숏폼도 도파민이 자꾸 강하게 나오게 되고 그렇게 습관형성과 지속이 되고

뇌 구조를 변화시키게 되며 도파민 보상회로 끝은 고통으로 향하게 된다고 합니다.






왼쪽 그래프 같은 경우를 보면 쾌락이 온 다음 반드시 스트레스 등이 오지만

독서라든지 명상 같은 활동을 할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없이 잔잔하게

도파민을 생성하게 됩니다.

저속노화마인드셋에서는 잡곡밥 같은 도파민이라고 표현합니다.

일시적인 감정 기복에 덜 휘둘리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뇌 회로가

강화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속노화마인드셋 1장에서는 저속 노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고

2장에서는 이미 저속노화를 실천하고자 노력 중인 사라들을 위한 방향 제시

3장에서는 가속노화를 부추기는 사회의 단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4장에서는 누구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저속 노화 생활 전략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해하고 쉽고 꼼꼼하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 저속 노화에 관심이 있고

길고 가늘 하면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속노화마인드셋 #정희원 #웨일북 #노년내과 #서울아산병원 #리앤프리

#EBS명의 #생로병사의비밀 #저속노화신드롬 #국민주치의 #저속노화실천의결정판 #내몸의주도권 #무너진삶회복 #수명평균7.5년단축 #생각의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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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불변의 법칙 -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해낼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김정혜 옮김 / 미래지식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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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불변의 법칙

브라이언 트레이시

미래지식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해낼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원리이다



과거에는 정신병원에 간다고 하면,

가까이하면 위험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멀리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언덕 위의 하얀 집'이 정신병원을 의미하고,

뭔가 일상과 멀리 떨어져 위치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최근에는 정신 상담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개선책을 제시해 주고,

신경 안정제 같은 약물을 통해서 지나치게 예민한 감각을 재워주는 등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물리적인 대상이 아니지만,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단련할 수 있고...

달라진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져서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성공 불변의 법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고,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자기 계발, 동기 부여 서적의 경우...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살펴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며,

인력 계발 회사의 ceo로 성공학에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와 경험이

매우 풍부한 사람입니다.

즉, 사람을 발굴하고 능력을 키워주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재주로 유명한 사람이니까, 따라 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성공 불변의 법칙은

관계를 다스리는 법칙, 부자가 되는 법칙, 행복을 부르는 법칙 등등

12가지 파트로 구분해서 각 법칙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서로 연계되므로,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필요하거나 관심 있는 파트를 먼저 골라서

볼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선택한 건.. 협상의 고수에 이르는 법칙!!

점심 메뉴를 뭘로 먹을지.. 휴가는 어디로 갈지..

과일가게에서 착한 조건으로 사고 싶을 때 등등..

살아가는 데 있어서 원하는 조건을 관철 시키기 위해서는

협상이라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당장 오늘 저녁 안주를 제가 원하는 거로 추진하기 위해서

실생활에 써먹기 위한 법칙으로 선택했습니다~^^

읽다 보니까... 밑 작업이 필요하고, 굳센 마음을 다잡아야 하며..

협상 과정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하네요. 쉬운 게 없습니다!!


'오늘 저녁 술자리는 우리의 수년간 만남의 일부이며,

앞으로의 친목 도모의 일환으로서.. 오늘이 끝이 아니고,

무수히 많은 만남의 시작임을 인지시키고..

상대방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역지사지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만남의 장소를 곱창집이 아닌 일식집으로 해야 되는 이유와

곱창집을 고집하면 만남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협박성 멘트.

최종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힘의 법칙까지!! 골고루 사용해서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결정타인 힘의 법칙만으로도 충분했겠으나,

니렌버그의 법칙, 코비의 법칙, 도슨의 법칙, 역지사지의 법칙,

준비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등등..

최대한 골고루 사용해 보려고 노력했더니..

친구의 니즈를 들어주고 충분히 고려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말하다 보니까.. 제 의도대로 안 해주면.. 친구가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까지

받았으니까.. 아주 잘 먹힌 것 같습니다.



돈을 불리는 재테크의 법칙입니다.

이 안에도 여러 가지 유명한 법칙들이 등장하는데..

예전에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친구와 나눴던 대화가 생각났습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해서 돈 벌면 잘 살 것 같냐??'

흠... 맞는다면 맞고, 틀리다면 틀릴 수도 있는 말이었는데요.

돈을 빌려줬는데 못 받는 근저당권자는 무슨 죄가 있을까요.

경매를 넘기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마음고생을 했을지..

돈을 강제로 빌려 가게 해놓고 고리의 폭리를 취했다면 모를까.

돈에 집착해서는 안 되겠지만, 돈이 따라오는 마음의 법칙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자기 성취의 법칙.

자기 암시의 기본 중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이 알아야 되고,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실패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행동하면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성공의 법칙 파트에서 나오는 내용 중에..

성공한 삶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들이대지 말라는 말입니다. ㅎㅎ


성공 불변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책에 있는 여러 가지 법칙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되는 건 당연하겠지요.^^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 불변의 법칙

원리를 알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성공한 삶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운명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법칙을 사용해 보세요.

파트별로 10분 필사가 정리되어 있어서..

필사하며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성공불변의법칙 #미래지식 #성공원리 #자기암시 #성공 #책좋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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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
이성현 지음 / 와이즈베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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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의 본심

이성현

와이즈베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

동맹도, 적도 구분 짓지 않는 미국이 돌아왔다

파괴적 변곡점을 이겨낼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현미경 해법 제시



미국은 혼란기.

트럼프 1.0에서 바이든으로.. 그리고 다시 트럼프 2.0으로

미국 시민들은 트럼프의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1.0에서 이미 관세 정책을 겪어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다고 여겼는데,

역시나 럭비공 트럼프의 정책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나 1.0에서 중국의 견제가 목적이었다면,

2.0에서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부딪힐 수 있으며,

누구와도 협상할 수 있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연 미국의 본심이 무엇이길래 이런 행보를 보이는 걸까요?



소련이 여러 국가로 나눠지면서 수십 년 동안 미국의

경쟁자라 할 만한 상대가 없었습니다.

총칼 없는 전쟁터라 할 수 있는 스포츠 무대에서도

올림픽 1위는 미국의 독무대였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왔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순위가 뒤집어졌습니다.

그 후로도 치열한 순위 다툼을 했고, 가장 최근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숫자는 같았으며..

은메달, 동메달 숫자에서 미국이 앞서서 1위를 사수했었습니다.

그런데 홍콩 금메달 2개, 대만 금메달 2개를 더하면 중국이 1위라는

중국 언론들의 주장이 있었습니다. 대만은 중국만의 생각이라고

치부하더라도.. 이미 중국 자치구로 편입된 홍콩의 경우는..

중국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다음 올림픽에서는 정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틀렸다고 할 수만은 없는 주장이겠습니다.^^

그렇게 스포츠에서 미국과 경쟁하는 구도를 보이던 중국이..

경제 분야에서도 야심을 드러낸 건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과 중국은 냉전 관계라기보다는

서로 매우 중요한 무역국이라는 인식과..

두 국가가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문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각자의 방식대로 지내왔던 것입니다.

중국이 야심을 드러내는 경우에도 미국이 직접 개입하기에는

여러모로 애매한 범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중국은 미국의 간섭을 덜 받으면서 영향력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사업가입니다.

그것도 본인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업가는 자신의 경쟁 상대가 커가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의 눈에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중국은 눌러줘야 할 상대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중국 길들이기 였으나,

미국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었으니~~

미국은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정권 교체가 되면서

여러모로 생각할 일들이 많아졌지만,

중국 시진핑은 임기 제한까지 없애면서 사실상 중국 정부의

정책은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와 일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중국 알리바바의 ceo였던 마윈이 중국 정부와의 충돌로 하루아침에

자리에서 물러났던 모습을 떠올리며, 시진핑의 절대 권력을

부러워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시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다음 대선에서 미국 시민이 안 뽑아주면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야

되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1.0 보다 트럼프 2.0은...

보다 미국의 이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동맹국과의 관계나 미국의 자존심보다는..

'America Only'.



트럼프 2.0의 모토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오직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어쩌면 중국은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 걸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 10을 내어주고, 다른 곳에서 50의 이득을 본다는

전략으로... 트럼프의 인정욕구를 충족 시켜주면서 말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에서 중국의 강력한 무기인

대미 희토류 수출이 6개월 한시 완화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처럼 상대를 꺾어야 우리가 이기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 할 것이고,

중국은 그 틈을 이용해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것입니다.

반도체 1위 기업인 TSMC가 있다는 게 대만으로서는

거래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본심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에 따른 국가 관계의 변화와

그 배경에 깔린 이해관계에 대한 분석.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한 우리의 현명한 대처법을

미리 알아보고, 새로운 국제 관계에서 각자 도생하기 위한

대응법을 제시합니다.


#미국의본심 #이성현 #미래엔 #와이즈베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미국우선주의 #일대일로 #미중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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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 의료 3.0 경제가 이끌어갈 투자 패러다임 쉬프트
앤드류 크레이그 지음, 이상훈 옮김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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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3.0 경제가 이끌어갈 투자 패러다임 쉬프트

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앤드류 크레이그 지음

이상훈 옮김

길벗

인류 생존의 해답을 찾는 여정에서 거대한 자본 흐름에 올라타라

다가올 생명공학 혁명과 눈부신 미래, 유일무이한 투자의 기회

의료혁신부터 노화 정복까지

바이오 테크 베스트셀링 작가

세계 자본이 바이오 테크 산업에 배팅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의 미래는 찬란하다.

그 찬란한 미래의 중심에 바이오테크놀로지 혁명이 있을 것이다




미적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위고비가 핫하다는 걸

다 아실 겁니다 메슥거리나 속 쓰림 부작용도 있지만

계속 주사를 맞으면 한 달에 3~5k가 감량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용이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이제 대중화가 되면

비용이 떨어지고 대다수가 혜택을 보게 되고

곧 비만이라는 병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시대는 어떻게 될지 한 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라는 책입니다.




당장 생각하면 바이오테크 사업은 신약개발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말하는 관련 산업들을 생명과학, 의료기술, 보건기술, 농업기술, 나노기술, 청정 기술 산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머신러닝, 양자 컴퓨팅

같은 분야까지 망라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기술이 가지는 잠재력의 원천은

이 모든 다양한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갑니다.

바이오테크놀로지에서 인류가 종으로서 맞닥뜨리는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인류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 자연스러운 결과로서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게 해 줄 겁니다.

암, 치매, 당뇨, 비만 및 보건 분야의 수많은 정신건강 문제에서 발전과 농업 생산성, 환경에 대한 책임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단점이었던 비용 문제도 기술의 보급 속도가 가속화됨으로써

비용이 급감되고 정부 및 공공 기관의 정책과 자금 지원이 확대되는 분위기이며,

세계적으로 ESG 관심과 투자 확대로 바이오 테크 분야로 투자자들의 많은 돈이

투입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빠른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의료 수요 폭증으로 수요층이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테크 미래의 기회 책에서는 많은 기업들의 지금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과 분야들을 소개해 주고 있고 여러 기술 덕에 이제는 질병 치료에서

예방할 수 있는 지속적인 헬스케어로의 전환이 될 것입니다.

농업, 유전자 편집, 저속 노화 등 적용하고 개발하고 있는 분야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관련 분야에서 다음 번 수조 달러 가치의 기업이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말해서 향후 수십 년 사이에 새롭게 등장할 또 다른 애플이나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다음 투자처로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쪽이 돈이 될 것이며,

저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봐야겠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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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화폐전쟁 - 달러 패권 100년의 사이클과 위안화의 도전
조경엽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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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과의 화폐 전쟁을 준비해 온 다양한 전략들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분석해 봅니다.
또한, 중국이 화폐 전쟁에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을
알아보면서 그 여파를 예측해서 준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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