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로 쉽게 푸는 기적특강 분수 연산 - 초등 5·6학년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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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수포자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다. 이유인직슨 분수때문이라고 한다. 자연수의 연산만 배우다가 3학년이 되면 하나를 나누어먹는 분수에 대해 배우고, 5학년이 되면 분수의 연산이 시작되면서 통분이라는 개념을 들어가게 된다. 자연수는 그자리에서 바로 더해주고 빼주고 하면 되는데, 분수는 분모를 똑같이 맞추어주는 통분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하니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신학기가 되면 5학년이 되는 첫째아이와 이 책을 함께하였는데, 수학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게 되는 5,6학년의 분수단원을 어렵지 않게 쉽게 풀 수 있었다. 개념설명도 잘 되어있지만, 분수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3,4학년때 배운 분수의 개념을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공약수와 최대공배수를 통해 약수, 배수의 개념을 접하고 이것이 곧 분수의 분모를 통분하기 위해 쓰인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개념들은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함께 보여주고 있어 말로만 설명하는 수학이 아닌, 시각적인 이해도 도와주고 있다. 분수에 대해 어렵게 느꼈던 친구들이라도 이 책을 보면 분수의 개념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배운 내용을 연산문제를 통해 풀어봄으로써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분수는 대분수, 진분수, 가분수로 나눌 수 있는데 이러한 분수들이 각각 연산 속에서는 어떻게 변

형하여 계산해야하는지를 연습하면서 분수에 익숙해질 수 있다. 기초연산이라 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초가 탄탄해야 응용문제를 풀 때도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분수간의 연산 뿐 아니라 분수와 자연수의 연산도 연습하면서 분수와 관련된 어떤 연산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해하기 쉬운 분수의 연산! 이 책과 함께라면 수포자는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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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즐거움
최철용 지음 / ㈜소미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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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저자는 2006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다양한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그 중 한 브랜드가 오즈키즈이다. 지금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어렸을 때 걸어다닐 때마다 불이 번쩍번쩍 나는 공룡 샌들 신발을 사줘서 신었다. 아이도 나도 그 신발이 참 마음에 들어서 그 후로 꽤나 많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오즈키즈를 검색해 물건을 찾아보고 구매했었다.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품질로 기억하고 있어 이 브랜드에 대한 느낌도 꽤나 괜찮은데, 이 대표님이 쓴 책을 만나니 왠지 모르게 한 다리 건넌 지인을 만나게 된 듯한 나만 아는 반가움을 느끼게 되기도 했다. 이런 마음을 안고 이 책을 읽었는데, 새삼 온오프라인의 수많은 브랜드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온라인창업에 관심이 많고, 마음 속으론 백만번을 시도했지만, 실제 나를 가로막는 두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다할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머릿속으로만 많은 것들이 맴돌고 있었기에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온라인 사업의 경우 사업을 이끌어가는 당사자의 노력만이 아닌, 사업에 영향을 주는 인터넷 속 외부 영역들이 있기에 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상의 양대산맥이자, 나 역시도 하루에 수십번 들어가게 되는 네이버와 쿠팡에 대해서도 어떤 체계와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도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다. 만만치 않은 이커머스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들여다보면서 아무런 준비없이, 너도나도 다 한다고 덤벼들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2부에서는 저자가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전하며 사업가로서의 마인드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며 사업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나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외부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만큼이나 내부적으로 감내해야할 부분도 참 많다. 내 사업이지만 내가 눈치를 봐야하는 경우도 많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고집대로만 밀고 나가서도 안된다. 한마디로 사업은 참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공감이 된다. 그리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업가의 자질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여러 번 이미 얻어맞은 느낌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막연했던 두려움이 현실적인 수치로 보여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단순히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대표로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인생에서의 달고 쓴 맛을 맛본 인생선배로서 전해주는 조언들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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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김승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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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사람을 보면 타고난 관상이 있고, 살아온 흔적에 따라 만들어진 관상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 인상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시간이 흘러 만났는데 왠지 모를 어둠과 함께 가만히 있어도 화를 내는 것과 같은 얼굴로 변한 사람도 볼 수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 사람의 행동, 말투, 살아온 환경 속에서의 경험 등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낸 결과랄까. 많은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 마디만 섞어봐도 안다고 하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음성, 화술, 대화 중의 습관과 태도, 식사 습관, 술자리, 앉는 자세, 걸음걸이로 사람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관상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은 상대에 대해 미리 알고 가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조심해야할 사람을 가릴 수 있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 사람을 읽는 것에 대한 얘기가 재미있다. 상대의 속마음을 파악하려면 술을 먹여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술마시는 습관을 통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의식적인 행동이든 무의식적인 행동이든 사람의 행동에는 인과관계가 반드시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피면 다른 사람들은 캐치하지 못하는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카페에서의 앉는 자리나 자세에 따라서도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맨발걷기가 유행인 요즘 걷는 자세로도 사람을 파악할 수 있으니, 걸으면서 시선처리나 보폭, 걸음걸이에 주목해보자.

남자라면 여자에 대해 나와있는 부분을 통해 상대를 파악하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의 특징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된다. 나의 말이나 행동, 사소한 습관들에 대한 해석을 보면 크게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 또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주변 지인 중의 누군가가 생각나기도 했다. 관상을 통해 사람을 읽는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인것 같다. 이것에 대해 확신이나 편견을 갖고 사람을 대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파악하는 정도로 활용한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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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박병륜 지음, 참쌤스쿨 그림 / 믹스커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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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

시기별로 꼭 알아야 하는 영단어가 있다.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부터 영어수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총 4년동안 초등 영어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 때 배우게되는 교과서 속 단어들을 모아둔 책이다. 800개의 단어를 만날 수 있는데 하루 10단어씩 총 80일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단어 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이 책의 특별한 점을 말하자면, 배운 단어를 문장 속 빈칸을 채우면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진 경우가 많고, 단어의 뜻을 알아도 문장에서의 역할, 즉 품사로서의 역할을 알아야하는데 예문과 함께 단어를 배운 후에도 이를 또 다른 문장 속에서 복습할 수 있어 더욱 확실히 단어를 이해하고 외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로스워드 퍼즐로도 즐길 수 있다.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모든 단어는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고 비슷한 단어나 상반된 단어, 관련 숙어까지 수록되어 있어 하루에 10개 그 이상의 단어를 배울 수 있다.

배운 단어를 바로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이 책은 영어단어 학급앱인 클래스카드와 연계하여 게임하듯 단어공부를 할 수 있어 초등아이들에겐 지루하지 않은 영어단어공부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이 책의 부록으로 800개의 모든 단어가 한 장으로 정리되어진 포스터가 함께 있어, 책상 옆에 붙여두거나 거실 한켠에 붙여서 자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어릴때 다양한 포스터를 벽에 붙여두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오랜만에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직중학교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이 책은 잠깐 보아도 정성을 담아 고심해서 만든 티가 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그 정성만큼이나 흥미로운 단어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매일 10단어씩 80일이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영단어책이지만 덮어두지말고 초등 기간에는 아이들이 계속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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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 교과 연계 초등 필독서 48권을 한 권에!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1
오현선 지음, 피넛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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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문학과 비문학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다. 교과 연계 초등 필독서의 일부를 읽고 이와 연관성이 있는 어린이신문을 통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뉴스는 재미없어서 관심도 없고 읽기도 싫다는 아이들에게 좀 더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사의 제목을 먼저 읽고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유추해보면서 읽은 후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논술준비가 되어가는 것이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읽고 나서 생각하는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책이니만큼 이 책에서는 객관식 문항이 없다. 문학책의 이야기를 읽고 내용의 파악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는지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와 관련된 기사를 읽으면서 내용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끌어내어 적용시켜 보기도 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이 문학과 뉴스를 읽은 후 달라졌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문학, 철학, 사회, 과학과 환경, 역사, 인물 이렇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 폭넓은 분야의 문학과 비문학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요즘은 학습만화책만 읽는 아이도 많고, 안내문이나 필요한 공지를 잘 읽지 않고 넘어가거나 헤드라인만 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다. 신문을 읽으라고 하면 아이들에겐 어렵다 느껴질 수 있는데, 흥미로운 책과 연관된 내용의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다양한 글에 대한 거부감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도움되는 책이라, 꾸준히 한다면 어린이 문해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표현력, 사고력 등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등탄탄논술, 체인지업북스,라온쌤,오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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