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히어애프터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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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표지를 보고 읽고 싶었을 뿐인데 마침 요시모토 바나나라니 잘됐다 싶었다.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라도 유명하잖아.
사실 흔한 이야기라서 그리 감흥은 없었다.
난 이런 취향은 아닌가 보다.
그래서 내가 `이터널 선샤인`을 못 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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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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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목만큼 신랄한 책이다.
참 읽고 싶었는데 늦게나마 읽게 되어 다행이었다.
떠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핀다.
이 책이 와닿는다면 분명 그 작은 불씨를 품고 사는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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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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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읽고 싶었던 책이었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영상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영화로 나왔으면 하게 되는 책이었다.
재밌다고 말하면 안되겠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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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정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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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고전부로 하려던 스토리였다고 했다.
확실히 고전부였더라면 호타로의 추리가 더 빛났을 거다.
그럼에도 고전부가 아닌 이유 또한 알 것 같다.
슬플지언정 어딘가 동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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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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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요네자와 호노부`니까.
읽다보면 <명탐정은 죽었다>가 떠오른다.
평범해보이지만 그 속의 일면은 결코 현실적이지 못한 그런 찜찜하고도 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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