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 - 세계 단 1%만 아는 부를 축적하는 13가지 법칙
나폴레온 힐 지음, 이미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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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은 자기계발의 근본 중의 근본인 책이다. 성공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폴레온 힐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은 미국의 성공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것을 평생 연구하고 정리한 사람이다. 



 스무살 무렵에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당시  500명 이상을 만나 20년 동안을 인터뷰 하면서 그들의 성공 비결을 정리한다. 그 결과 탄생한 책이 바로 이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이다. 



나폴레온 힐의 대표저서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이지만,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도 그의 대표저서의  다른 버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같은 철학을 담고 있어서 성공학 하면 빠질 수 없다. 



"자기계발","성공학","경제학"으로 분류되는 이 책은 실용적으로 성공을 위한 사고방식과 행동, 원칙 등을 다루고 있어서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딱 맞는 장르라 할 수 있다.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은 단순히 돈을 이렇게 벌어라 하고 알려주는 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의 힘과 태도에 주목한다. "운 좋은 사람들"도 사실은 자신만의 성공원칙을 가지고 있다는 걸 책에서 명확하게 알려주는데. 부자들은 그냥 운이 좋았던 게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소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특별한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운이 90이라면 노력은 10이라 했던가. 하지만 운이 90이라 해도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힘들다는 건 누구나 안다.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에서는 "운 좋은 사람들의 습관 따라하기"는 결코 막연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주요 요인을 멀리하는것이 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실패 요인. 30가지 중의 일부는,  <인생의 명확한 목적이 없다.> ,<교육을 많이 받지 못했다> , <자제력이 부족하다> 이다. 실패의 주요원인을 멀리하는 것만으로도 근본적인 문제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무심히 사는 태도는 결국 "실패"와 연결된다. 그리고 물론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건 배운 걸 자신의 삶에 잘 적용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지식이 행동과 연결되야 보상이 따라 온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을 읽으면서 나폴레온 힐의 가르침은 단순한 성공공식에서 벗어나, 삶을 더 깊이 바라보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인생철학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진지하게 미래를 구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성공학과 인생철학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의 부의 법칙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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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정석
김형일.이보람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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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부동산의 정석]은 8월 20일 출간으로 최신 제도와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공부하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입지선정과 토지파트와 감정평가/가치 판단 기초, 갭투자의 이해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정책이 바뀌고 대출 규제가 민감해진 만큼, 새 정부 출범에 맞춰진 첫 부동산 대책의 방향의 흐름을 알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2025년 들어 부동산의 대출과 유동성 관리면에서 수요가 억제된 만큼 추가 규제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같은 물건이라도 자금조달의 구조에 따라 수익과 리스크가 달라진 만큼 최근 출간되는 부동산 관련 책을 숙지하고 파악하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지 않나 싶다.


책에서는 갭투자의 장점과 단점을 재점검한다.  또 신축건물과 구축 건물의 판단 기준을 도표로 만들어 건물 매수를 돕고 있는데, 요즘 MZ들이 말하는 얼어죽어도 신축 건물이라는 말처럼 각 형태의 장단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도 청약이나 매매, 전세구입  선택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부동산 등기와 전세의 구조를 아는데. 구매하려는 입지선정이나 토지의 가격판단. 감정평가의 기초부분과 갭 투자의 안전성 등 등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에게 이 책 [부동산의 정석]을 체크 리스트처럼 쓰면 좋을 것 같다. 실수요자라면 주거 만족도 점수표를 만들어 매물을 비교하고, 투자자라면 현금의 흐름표를 병행해 수익형 자본과 차익형을 구분하면 좋다. 



[부동산의 정석] 이 책은 서류형 지식에서 현장형(입지, 토지, 가치, 레버리지) 로 옮겨타는 가교가 되어주는 책이다. 따라서 초중급정도의 부동산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독자에게 적당해 보인다. 출간 시점이 최신이라 정책 변화도 엮어 공부하기 좋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



부동산 투자를 위한 수익률 계산과 리스크를 보여주는 계산 공식에서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영비와 공실, 세금을 등을 고려한 순수익률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건축물 관리대장을 보는 방법에서는 매매와 임대 전에 반드시 두 문서를 대조해야 불법 증축이나 소유권 문제로 인한 분쟁을 피할 수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부동산의 정석]에서는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동기 부여를 시작으로 부동산의 유형(주택과 상가, 토지)의 자산별 특징, 그리고 기초 지식인 (등기부와 건축물대장, 권리관계, 가격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3장부터,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입지선정과 미래가치 판단법 그리고 마지막 장 가격의 결정 원리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목차만으로도 기초지식부터 실전에서 적용하는 법 그리고 시세판단까지의 구조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단계적으로 유용한 책이다. 실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현장 중심"을 강조해 발품의 필요성과 실전 팁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의 관리가 강화된 만큼, 레버리지를 통한 고위험 갭투자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신 공공분양이나 청년주거지원 정책이 늘어나면서 장기적으론 공급 축 확대와 임대시장 안정에 대한 정책이 쏟아지는 만큼. [부동산의 정석]에서 강조하는 순수익률 중심투자와 입지분석와 현장 확인은 더더욱 중요해진다. 지금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안정장치이자 나침반 역할을 해줄 내용이 가득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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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 분열의 정치를 넘어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시간 서가명강 시리즈 41
강원택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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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이 책은 "민주주의 현장을 되돌아본 보고서"라고 말할 수 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과정을 사건 단위로 해부하고 있으며, 한국의 극심한 정치 양극화, 권력 교체의 의미, 사법부 독립과 선거 관리, 제왕적 대통령제의 결말 등 최근의 이슈였던 정치까지 다룬다. 


헝가리 폴란드.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사례와 한국 근현대 정치를 촘촘하게 교차시켜 설명하는 부분은 페이지 곳곳의 신문 스크랩과 도표, 과거 재판 사진과 함께 어울려 한 국가가 권위주의로 미끄러지는 순간이 얼마나 서서히 진행되는지를 국제적인 이슈와 한국의 정치상황과 함께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양극화는 매우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사법과 언론의 포획은  대법관 임명 방식의 변경, 미디어 법 개정, 공영방송 인사 장악 등 기술적인 절차 변경으로 민주주의의를 역행하게 한다. 이는  독일 바이마르 정권을 교차해 보여줌으로써 후반부의 연속적 선거와 내각 붕괴, 독일의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을 명분으로 한 긴급조치의 연쇄도 함께 대비되어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 형태뿐만 아니라 공산국가의 대표적 사건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국파트에서는 2004년 대통령 탄핵, 2017년 촛불과 정권교체, 이후의 "통합" 실패 논쟁까지를 한 흐름으로 놓고, 정권교체는 갈등의 종식이 아니라 새로운 갈등의 재배열이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두 번의 평화적 정권교체가 민주주의 공고화의 최소 조건”이라는 고전 명제를 상기시키면서도, 승자의 절제와 패자의 승복이 결핍되면 그 조건은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다소 어려운 난제이기도 하다.  민주주의는 헌법 전문이 아니라 법원이 권력의 심판으로 남아야 하며, 정치적 패자가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는 바다.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는 한국을 필두로 한 사건의 서사를 1980~2020년까지로 다룬다. 노무현의 탄핵, 김영삼의 과거사 정리, 김대중 김영삼 이후의 정당 재현 등 역사적 고비에서 부터 현재 제왕적 대통령제의 결말을 보여준 윤석열정권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 정치가 걸어온 길을 단편적으로 한눈에 볼수 있는 책이라 두께는 얇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느낌이다. 


또한 책 속 스크랩사진인 광화문 사진을 대비해 전쟁 폐허와 오늘의 거리 사진이 같은 지면에 놓이며, 제도가 만든 생활의 변화를 직감하게 하기도 한다. 정치의 혐오가 깊지만, 제도가 왜 중요한지 또한번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언론이나 사법 선거 등의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꼭 이 책이 아니어도 서가명강 시리즈는 알찬 책임이 분명하다. 여러 분야의 주제로 서울대에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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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 진짜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타하라 히로토 지음, 이효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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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에게는 실전 가이드가, 의학에 호기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는 최고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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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 진짜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타하라 히로토 지음, 이효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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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짜 외과의사가 알려주는 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는 실제 수술방의  의사가 독자의 언어로 쓴 “현장 노트”라고 할 수 있다. 목차부터 233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항목을 골라 읽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질문과 답이 한 페이지에 걸쳐 설명되기 때문에 간단 명료하다. 질문은 “심장 이식 수술은 어렵나요?”,"의사도 이성의 나체를 보고 흥분하나요?", "간호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나요?" 처럼 병원과 의사의 관계 뿐만 아니라 " 인간의 신체를 자를 때 냄새가 나나요?", "전신 마취 중에 코를 고는 사람도 있나요?" 등등 다소 엉뚱하고 쌩뚱한 질문들도 있다. 의료계 특히 수술에 대한 누구나 궁금했을 법한 질문들이 많다.




  병원에서는 차마 묻기 어려운 것들로 가득한 이 책은, 어려운 질문을 단정적으로 시작해도 곧바로 "왜 그런지"를 알려준다. 예컨대 심장 이식은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지만 원칙은 기존 심장을 들어내고 새 심장을 좌심방·대동맥·폐동맥·대정맥 등으로 정확히 연결하는 일이며, 술기의 정교함 못지않게 평생 이어질 면역억제 관리가 관건임을 강조하거나, “혈관이 파열되기도 하나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에는 대동맥 박리 수술의 핵심이 <‘터진 부위를 인조혈관으로 바꾸는 것>과  <뇌를 지키기 위해 체온을 낮추고 순환을 일시 정지하는 전략>임을 풀어낸다.  저자는 선택적·역행성 뇌관류 같은 전문어도 숨기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만큼만 소개하고 곧 유머로 긴장을 식히기도 한다. (“전문용어가 많았네요. 머리를 식히고 오겠습니다.” 같은 메모가 툭툭 끼어든다). 



중간중간 들어간 손그림은 큰 장점이다. 심장 혈관 연결도, 장의 구조, 충수 위치처럼 글로는 자세하지 않았을 장면을 한 컷으로 잡아주니 독해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심장을 만졌을 때의 감촉은?” 같은 파트도 인상적이다. 심장은 주먹보다 약간 크고 단단한 근육의 덩어리라는 촉각적 묘사에서 시작해, 심장외과와 순환기내과가 맡는 경계, 한 사람의 환자를 둘러싼 여러 전문과의 협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반대로 “심장에도 근육통이 생기나요?”에는 "모른다"’로 시작해 심근의 특성과 관상동맥 혈류를 설명하며, 애매한 가슴 통증을 느낀다면 운동 여부와 무관하게 검사가 필요하다는 실용적 결론으로 마무리한다. “우수한 의사를 구분하는 법”을 묻는 대목은 이 책의 태도를 가장 잘 보여준다. 저자는 의사의 인품과 술기를 단순히 하나로 재단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다른 의사와 명백히 엇갈리는 주장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경우라면 신중히 판단하라고 권한다. 



또 “가장 필요 없는 장기는 무엇인가요?”라는 물음에는 충수(맹장)가 무용지물이 아니라 장내 세균과 면역 균형을 돕는다는 최근 견해를 소개해 <의학은 항상 업데이트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전반적으로 문장은 짧고, 설명은 정확하며, 결론은 과학적 겸손 위에 선다. 그래서 의학 지식이 전무한 독자도 편안히 읽히고, 반대로 의대생 또는 전공의는 "환자에게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구나" 싶은 문장을 챙겨갈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드라마틱한 영웅담 대신, 실제 수술이란 “안전을 위해 지루함을 감수하는 반복”이라는 진실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데 있다. 저자는 일본과 미국 병원을 모두 경험한 심장외과 의사로, 임상 현장에서 얻은 사실과 손맛을 숨기지 않고 꺼내 놓는다. 두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저자 기타하라 히로토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임상 펠로십을 거친 심장외과 의사로 일본·미국을 오가며 수술해 온 의사이자 이 책의 저자다. 의료 교육과 해외 연수를 돕는 <팀 WADA>를 설립해 대중과 의학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수술실 문턱을 한 번 넘어가 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가진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 한 챕터를 읽을 때마다 병원에서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의사의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가 또렷해진다. 손그림과 단문이 만들어내는 가독성, 질문을 정리해 주는 구성 덕에, 수술실이 궁금했던 보호자들에게는 실전 가이드가, 의학에 호기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는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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