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 최신개정법령 및 출제경향 반영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패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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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년 기출문제집을 모아서 정리한 기출문제집이다. 출제 가능성있는 문제와 빈번하게 나온 문제들 중에 개정법을 반영하여 업데이트한 내용이다. 문제마다 난이도를 기재하여 난이도에 따른 대비를 할수 있게 하였고, 해설 또한 자세하게 기재했다. 독특한 부분이 있다면, [자기 주도 학습 계획표] 라는 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문제를 풀때 계획성있게 풀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이 특징이라 할 만했고, 수험 대책과 평균 출제비중의 경향을 분석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시험 문제가 기출되는 부분에 대해 경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수학적인 부분, 공식이 들어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질 않았던 것 같다. (사진 참고 .44~45)  그래서 수요와 가격곡선, 소득탄력성,가격탄력성, 교차탄력성은 쉽게 공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아보기] 란의 경우, 관련 법안이나, 임대차보호법의 법안을 정리해서 사실에 근거한 설명이나 법안의 내용을 참고할수 있도록 하였다.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쉽게 와닿을지 모르겠지만, 공부한 경험이 없다면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해야 할것 같은 자격증이다. 이 책은 이론에 충실하게 공부한 후에 마지막으로 정보를 습득하고,기출문제를 다잡는데 도움이 될 책이라. 몇 개월간 공인중개사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적당한 책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기출문제 선지에 대한 해석이 생각보다 조금 짧았다는 점과  문제와 문제 사이에 빈 공란이 많아 문제 해석을 조금 더 보충해 놓는다던지, 문제를 좀더 삽입해 놓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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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커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주 합격 심화(1.2.3급) - 제47회 개편 최신시험 반영ㅣ시대 흐름잡기 한능검 동영상강의 무료 제공ㅣ스페셜 혜택 : 데일리 셀프 쪽지 시험+빈출 문화재 퀴즈+15분 마무리 1급 직행 시크릿 노트 2020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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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는 무료강의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사는 특히 베스트셀러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책이기도 한데, 한국사 강사 연미정/ 김승범/이중석 님의 강의를 선택해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수험자들에게 특히 좋은 부분이 아닐까 한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를 대체한다는 변경지침에 따라 많은 이들이 응시하고 있다. 그만큼 관련 책도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책은 큰 차이가 없지만, 책을 선택하면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는 것은 책을 선택하는데 아무래도 영향을 끼친다. 




한국사는 과거 70점이 1급이었다. 하지만, 80점을 1급으로 난이도를 높여 합격률이 조금 씩 낮아졌다고 한다.  고급의 합격률은 조금 떨어지는 반면, 상대적으로 중급의 합격률은 높아졌다.  해커스의 2주 심화 책은 스토리로 미리 이해를 시킨후 마인드 맵의 형식으로 개념을 정리 시켰다.  다른 책과는 다른 형식인데, 지문과 문제를 완벽 분석해 문제를 풀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부가적인 부분들임 많이 생긴다.  꾸준하게 해커스 한국사는  빈출노트의 별책부록을 두었다. 시험장 15분 전  마무리를 위한  빈출노트는 꼭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정리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개인에 따라 공부하는 시간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달 정도를 필요로 하는데,   해커스의 무료강의와 이 책 한권이면 합격은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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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TESAT 이론 + 적중문제 (테셋) - 2020 최신판 이론/시사 연계학습으로 테샛 고난도 시사문제 대비, 실전모의고사 2회분 수록
서호성 지음 / 해커스금융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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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셋의 자격증은 암기해야 하는양이 많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이라 비전공자에게는 힘들 수있다. 대개 경영학 전공의 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취득하지만, 비전공자들도 독학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이직을 하거나 승진을 노리는 직장인들도 TESAT 성적을 활용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로는 최대 S등급 20학점까지 인정해주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이나 SK네트웍스, 동부그룹 등의 대기업에서도 임직원 승진에 반영하고 있다. 




해커스에서는 독학으로 비전공자들도 20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책을 확인해본 결과 (비전공자 중의 하나로써) 20일은 너무 짧은 느낌이다. 특히 소득의 수요변화에 따른 수요법칙의 공식과 수요곡선의 계산법 등의 공식은 쉽지 않아보인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넉넉히 두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공부해야 하는 양이 어마어마했다.)




테셋은 한경테셋과 매경테셋이 있는데.주관하는 곳에 따른 이름부여 말고도, 한경 테셋은 매경테셋에 비해서 경제파트의 비중이 높은 시험이라고 한다. 그리고 매경테셋은 경영파트의 비중이 높다. 차이는 크지 않겠지만, 자신의 파트별 경쟁이 높은 곳을 중점으로 시험을 응시하면 좋을 것 같다. 해커스에는 매경이나 한경이나 난이도면에서 차이가 없이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해커스의 강의 프로그램과 서적은 금융과 영어부분에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 결제를 해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데, 시험 점수가 많이 올랐다. 결제하고 대부분의 강의가 3달 정도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강의를 잘하는 것만큼 책도 잘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강사의 강의수준은 크게 만족스러웠는데, 책의 하단의 최근 모의고사 2회분은 무료 강의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책을 선택하고 이론을 공부한 후에 마지막 성적 점검을 위해 테스트 해보면 좋을 것이다.




모든 이론과 실기에 대해서 정답은 각 내용 하단에 있다.(모의고사 2회분은 제외)  610페이지의 두께와 별책으로 만들어진 막판 뒤집기 요약노트는 가성비를 중요시 하게 되는 모든 수험생들이  만족해 하지 않을까.  성적의 유효기간은 응시일로부터 2년이다. 응시료는 3만원이며,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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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피에로 마틴.알레산드라 비올라 지음, 박종순 옮김 / 북스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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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는 책. (수평적 독서)

*에베레스트 산 : 지구에서 가장 요염된 산이다. 등반가들이 등반 도중에 버린 쓰레기가 문제의 원인인데,  현재 4500명의 등반가가 7000번 넘게 오른 산으로 쓰레기는 약 12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구덩이를 파서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고, 그것을 눈으로 덮는 등, 엄청난 양의 소변과 대변이 쌓이므로 일어나는 일이다. 


과학책의 경우 글로만 점철된 책은 재미가 없다. 특히 모든 글에서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하는 책은 여러번 읽게 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진다. 다소 직선적인 느낌이 들지만, 단답형의 어체를 쓰는 과학책은 그 분야의 특징상 훨씬 받아들이는게 쉬워진다. 





이 책의 작가는 물리학자, 기자의 직업을 가진 2인이 공동으로 저술한 책이다. 수치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되어 정확도를 느낄 수 있고, 기자라는 저자의 장점에 맞춰 훨씬 수월하게 읽혔다.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은 어려울 수 있는데, 픽토그램이나 그림을 삽입해 흐려질 수 있는  집중도를 높였다. 독자들이 쓰레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책을 들었다가 환경문제와 더불어 물리학적인 부분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과학책이라는 이름에 더욱 걸맞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방사능의 주제와 연관된 원자와 분자, 폐기물에 연관된 핵융합 중수소와 중성자 헬륨 등의 공식 등은 쓰레기에 연관된 파생 주제를 확인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적 지식을 쌓게 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광범위하게 환경적 리포트나 기사를 작성할 때도 참고 도서로 일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듯 하다. 





쓰레기에 관한 문제는 늘 있어왔고,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빠지지 않았다. 현재 바이러스와 같은, 인간이 제제할 수 없는 사항들이 세계여러곳에서 발생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더 깊게 관심을 가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환경과 바이러스 그리고 과학문제는 기본 지식으로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page. 204~205

프리건은 (free: 공짜) 와 채식주의자의 (Vegan)의 합성어이다. 체제의 공범이 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비순응주의로 정의 될 수 있는 삶의 양식을 받아들였다. 프리건들은 사지 않고(일반적으로는 쓰레기통이지만, 농촌이나 시장쓰레기에서도) 수거한 뒤, 그것들을 분별하고 복원해 재활용한다. 그들은 공동체 사회에 살면서 돈을 절약하고, 서로 도우며 교통수단을 갖지 않는다. 



간단하면서 널리 알려진 환경문제를 너머 배설물, 인도의 불가촉천민, 방사능, 환경적 인종주의 등의 새로운 지식은 사진과 글의 적절한 배치만큼이나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줄 것 같다. 특히 마지막 장 2장에 걸친 참고 문헌은 책을 완독하거나 혹은 읽으면서 함께 보기 좋을  참고 사이트들이다. 책의 내용을 읽고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page 226 -

인도의 불가촉천민은 국민건강을 위한 어렵고 힘든 일을 한다. 교육을 받거나 품위있는 일자리를 얻을 그 어떤 가능성에서 배제된다. 그들은 오직  "불결한 일"만 바랄 수 있다. 이것들은 피, 배설물 그리고 다른 물리적 배설물과 연관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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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카 베이직 올보카
송승호 지음 / 책과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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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험에 대비 가능한 Basic 영단어장 

수능과 공무원, 토익, 토플, 템스,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영단어가 한권에 담겨있다.   파생어와 단어에 따른 문장의 예시 그리고 각 단어의 의미가 있고,  단어의 난이도 (초등, 중등. 중등토플, 중등토익, 수능, 공무원 GRE ) 등을  각 단어별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외래어와 기타표현을 두어 기본단어면서 외래어 영단어를 다시 점검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어마다 작은 각주로 숫자를 두어 총 4000단어 임을 알 수 있는데, 번호가 매겨 있는 것은 단어를 찾기 쉬워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구성같다.  단어당 수준을 두어 레벨 1부터 레벨 4까지 단어의 난이도는 올라간다. 자신의 수준이 중급이거나 초급인 경우는 만족스러운 단어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토익 800이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레벨 4로 넘어가면 된다.  책은 초급과 중급의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에 고급단어 이상의 경우는 보카 베이직이 아닌 저자의 다른 책인 어드밴스드를 활용하면 된다. 컬러가 1도로 올컬러가 아니기 때문에 다소 암기가 안되는 단어는 표시하며 공부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올컬러보다는 이런 형식이 좋다. 책은 A4크기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이다.  몇 가지 단어는 사진으로 남겨 출퇴근마다 암기하면 좋을 것 같다. 단어가 쉬워서 외우고 난 후엔 다음 수준의 영단어 올보카 어드밴스드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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