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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 지식 - AI 개념부터 위험성과 잠재력, 미래 직업까지 AI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법
타비타 골드스타우브 지음, 김소정 옮김 / 해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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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이 AI 세계를 상세히 알 필요가 없는 그저 이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와 같이 이 책은 AI의 기분 개념과 작동방법, AI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 AI의 부정적 측면과 위험, AI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는 원인, AI의 긍정적 측면인 잠재적 보상, AI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여성들과의 대화, AI를 능가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 조앤 클라크, 메이비스 리버, 마거릿 록, 루스 브릭스, 세라 베링, 그레이스 호퍼, 에니악을 작동하는데 이바지한 여성들, 조지아 서덜랜드, 도러시 본, 캐슬린 부스, 캐런스파크 존스, 레슬리 캘블링, 신시아 브리질, 엘리자 베스 파인러, 래디아 펄먼,마거릿 보든, 웬디 홀, 페이페이 리 등 AI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녀들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AI분야가 남성 그 중에서도 백인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으나 오히려 알려지지 않게 공헌한 수많은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고 이러한 백인 남성 중심적 사고가 AI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AI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10가지로 분류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고 AI가 위험을 불러올 수 있는 원인을 5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사람이 AI와 관계를 맺을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I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잠재적 보상에 대해 8가지로 설명하고 있고 AI를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자 코그니션엑스에 일하는 동안 AI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많은 여성들의 목소리도 담고 있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AI를 능가하는 방법으로 변화를 받아들이자 등 5가지로 이야기하고 있다.

나에게도 핸드폰과 기가지니 스피커 등 AI 제품이 있다 그러나 대화를 시도한 것은 구입했을때 초기에 몇번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내 주변에 있는 AI와 조금씩의 대화른 시도하고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까지 막연히 AI에 대해 생각해왔던 우리들의 직업을 뺏고 우리를 지배하려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대해서도 털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결국 AI에 학습데이터를 제공하는 것도 인간이고 AI 작동에 개입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온전한 정신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문제라는 것도 알았다. 결국 인간의 문제였던 것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책들을 읽고 앞으로의 세상에 대응할 수 힘을 기를 수 있다면 유익하겠다는 생각으로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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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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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라이팅(light writing)' 저자가 만들었다는 가볍게 글을 쓴다는 뜻의 이 말에 대한 설명이 이 책의 주제이다.

관찰과 경험을 통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와! 저 사람은 저렇게 일상적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작은 것들에서도 무한한 세계를 만들어내는구나 하고 감탄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을 경험하고 관찰한 것을 글로 표현해 가는 과정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자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의 절반 정도는 글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이러한 글쓰기 방법으로 탄생한 저자의 글들이 실려있다.

글쓰는 방법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으나 이 책은 그야말로 글을 처음 써보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손가락이 아닌 달을 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를 희망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아줄과 같은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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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고 사랑할까? - 철학으로 사람 공부 인생 공부
황진규 지음 / 한언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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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게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고 과거에는 철학으로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던 시절도 있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눈에 보이는 과학문명을 중시하고 철학은 그저 중고등학교때 살짝 거쳐가는 과목 정도를 취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사회가 극단적 양극화와 타협할 줄 모르는 아귀들의 세상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이 책은 철학이라는 주제를 열번 스무번 읽고도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원론적 서술이 아닌 옛날 나이 많으신 동네 어르신이 재미난 옛날 이야기를 해주듯이 누구나 이해하고 그렇지하고 무릎을 칠 수 있게 이야기해 준다.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고 많은 철학서적을 탐독한 입장에서도 에세이같이 써내려간 이 책이 읽기 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누군가 뒤통수를 쌔게 가격한 것 같은 깊은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자의식, 오해, 기억, 믿음, 삶, 우울증, 무기력, 무의식, 인정, 사랑, 존재, 배려, 대화, 습관, 후회, 희망 등 많은 주제들을 철학자들의 말과 함께 알기 쉬운 자신만의 표현으로 깨달음을 주고 있다.

항상 곁에 두고 고뇌가 쌓일때 마다 읽어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마지막 부분에 눈물을 찔끔나게 한 문장이 있어 소개하고 서평을 마무리 합니다.

'홀로 남겨진 컴컴한 방안에서 이곳저곳 더듬으며 문을 찾는 일 그 암담하고 불안하며 두려운 일, 자신의 길을 찾아 간다는 것은 그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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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후 - 질병 없이 건강하게,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 비밀
야마다 유지 지음, 김동연 옮김 / 루미너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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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거 나이 먹는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걸 알면서도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중년을 넘어가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신이 나이먹어 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가 되면 죽음이라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닌 내 자신의 일이 되어간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아름다운 마지막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노화와 노쇠 그리고 나이 먹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할 수 있는 선택과 실천에 대해 다섯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첫째는 몸(Mobility)이다. 다른 말로 가동성, 이동성, 몸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가를 의미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둘째는 마음(mind) 즉 마음, 지성, 기분, 인지기능, 정신상태를 의미하고 이에 대해 치매, 알츠하이머, 섬망, 우울증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셋째는 약(medications) 즉 다약제 복용 문제 및 보충제 남용에 대한 문제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넷째는 예방(multicomplexity) 즉 예방의학, 건강검진의 유용성 여부, 예방접종, 질병을 예방하는 식습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섯째 삶의 의미(matters most to me) 죽음에 대한 사전 준비, 사전지시서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의학지식에 대해 알게 된 부분이 꽤 있어 유익했고 모르면 약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알음도 얻을 수 있었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저자가 일본인이라 우리나라 사정이 반영이 안 되었다는 부분인데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이제 하루하루 나이 먹어감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아름다운 황혼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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