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파운드 케이크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베이킹
하영아 지음 / 길벗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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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파운드 케이크를 좋아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단단한데 밀도있고, 브라우니와 쿠키같은 파운드식감을 좋아했다

그런 식감을 가진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보면,

어떤문제인지는 파악이 안되지만, 결국 식감이 원했던것과 달라서 아쉽던적이 있었다

아마 반죽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책을 보지 않고 유튜브에 쉽게 나와있는 영상을 몇개만 선택해서 따라했기때문에

원리를 모른채 만들었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반죽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




슈거베터 공립법

슈거베터 별립법

플라워 베터법

스펀지케이크 공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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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반죽법이 도입부분에 있고

그에 따라 파운드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해준다





반죽법을 읽어보면 빨간글씨로 길게 설명 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그걸 읽어보니

반죽을 과하게 저으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이 보였다

딱 내가 자주 했던 실수인데 읽자 마자 뜨끔했다





두번째로 자주하는 실수는 계란과 버터가 분리된채로 반죽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분리 되지 않기 위해 재료 온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있다

특히 버터가 차거나 계란이 차면 분리되기 쉽다




버터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부분도 눈에 띄였다

다 똑같은것 아닌가 했었는데,

버터의 상태에 따라 반죽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새롭게 알았다




세번째로 파운드케이크의 마무리 단계

굽는 방법이 세가지나 된다고 한다

나는 오븐에서 굽다가 칼집내는 방법이 다인지 알았다

새로운 방법들을 알아가다 보니

파운드 케이크 베이킹할때 꼭 써먹어야 겠다고 다짐 했다




체리 콩포트 파운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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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모양 파운드 케이크 안에

체리 콩포트가 들어있다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체리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갔다

콩포트가 들어간 파운드케이크라

어느것 보다 수분기많고 촉촉할것 같다




오징어 먹물 치즈 파운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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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먹물 치즈 맛은

식빵으로는 접해 봤지만

파운드 케이크로는 생소했다

그래도 꾸덕하고 단단해서 맛있을것 같다

짭짤한 파운드케이크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딸기 파운드 케이크


-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다

케이크 처럼 구성된 파운드 케이크는

생소하기도 하고, 손님들에게 핑거푸드로 제공하기에도


너무 좋은 형태라 도전해보고 싶다


책에 나오는 레시피 사진들이

무척이나 감각적이였으며,

레시피의 기초가 되는 반죽 설명에

공을 많이 들인게 보여서

읽는내내 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레시피 바다의 재료는 구하기 쉬워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터넷 주문에 의존하면 구하기 쉽다)

초보자에게 친절한 베이킹 서적이라 생각한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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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없는 수학책 - 하버드 천재 소년이 보여주는 구조와 패턴의 세계
마일로 베크먼 지음, 고유경 옮김 / 시공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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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어려워하는 나에게 흥미롭게 볼 책이 없을까 하다가 보게 되었다

첫부분이 재미있었다

단계별로 설명이 되어있으니, 차근차근 따라 읽어보기 좋았다

내가 흔히 알던 수학책을 보는것이 아니였다

재미있는 가정들이 많이 있었고,

그에 따른 예시그림들이 풍성하게 있어서

원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위상수학에 대한 개념을 몰랐었는데,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했다




<위상수학>

위상수학의 도형은 얇고 끝없이 늘어나는 물질이다

그래서 껌이나 반죽처럼 요리조리 비틀고 잡아당기며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정사각형은 직사각형과 같고 원은 타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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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을 늘려서 다른도형을 만드는 모습에

당황스러웠고, 유연한 느낌을 받았다

그럼 결국엔 두리뭉실하게 도형이 다 같은거라고

말하고 싶은것인지 헷갈렸다

하지만 그 뒤로 나오는 것이

바뀌면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라 생각이 바로 잡혔다




<무한>

게임의 규칙을 미리 정해둔 무엇이든 연구할 수 있다

그 의미를 분명히 알고, 이상할지 모를 결과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무한을 연구할 수 있다

무한+무한은 무한이다

무한x무한은 무한이다

또, 무한보다 훨씬 큰값은 연속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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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을 설명하기 위해

무한호텔을 예시로 든것이 흥미로웠다

여러예시의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한층 이해하기 편했다



<구조>

대수적 구조는 서로 관계있는 대상들의 집합일 뿐이다

물론 꽤 다재다능한 도구이긴 하다

그래서 많은 대수학만큼, 당신이 정 원한다면 우주에 뭐가 있든

추상 구조로 표현할 수 있다고 확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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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가중치 그래프, 방향그래프, 게임나무,

가계도, 대칭군, 벽지군, 등으로 표현 되어져 있다

여러 분야로 표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특히 표현에 따라 달리 보이는 관계들이 재미있었다

우주에 뭐가있든 추상구조로 표현할 수 있다니

나도 어떤걸 표현해볼지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못했었던 개념들을 책에서 다뤄주니 흥미로웠고,

또 그림과 다양한 예제를 통해 개념을 설명해줘서

수학을 잘 몰랐던 나도 그나마 재미를 붙일 수 있었다

저자가 하버드 천재소년이며, 수학 광이라고 표지와, 앞날개에

설명되어있던데, 그만큼 수학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개념부터 착착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재미나게 읽었다

나는 수학에 대해 잘 몰라서 이 책을 읽을때 한번에 이해를 하진 못했다

아마 빨리 읽으려고 해서 그런것 같다

서두르지말고 책의 설명을 머리로 그려가며 따라가면

서두르지 않아도 척척 이해가 되있을 것이다

수학에 가까워지려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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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어 보여도 꽤 쓸모 있어요 - 분명 빛날 거야, 사소한 것들의 의미
호사 지음 / 북스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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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부터 매력을 느꼈다

난 평소 내가 쓸데없는 일을 하고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자부심이란건 부스럼처럼 긁어모아야 나오는 나에게

이런 제목을 가진 책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책을 읽어볼까하고, 목차를 보다가

최근에 렌즈를 잃어버려서 마음 아픈적이 있다

그래서, 바로 1장에 있는<사라진 콘텍트 렌즈를 찾아서>를 읽었다



읽어보니, 나와 렌즈를 잃어버린 맥락이 달랐다

나는 렌즈를 진짜 잃어버린것이고,

저자는 렌즈를 잃어버리진 않았는데,

잃어버린줄 알고 있던것이다

나중엔 렌즈가 돌아가서 눈 안에 들어있는줄 알고,

병원에 찾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눈에 아무문제 없다고 했다

렌즈가 눈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왠지모르게 아팠던 눈이였는데, 아무이상 없다니

거기서 작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쫄보 모드가 발동한다 싶으면 렌즈 사건을 떠올릴 것이다

더는 실체 없는 공포가 내 손발을 묶도록 내버려 두지 않기로 했다

지금까지 쫄보의 삶을 충분히 경험했으니

이제는 대범하고, 과감한 삶의 맛도 봐야 내 인생이 공평하지 않을까 ?

37p


글을 읽는데 마음이 뻥 뚤렸다

마치 내얘기를 읽는 기분이였다

나도 쫄보여서 안좋은 상상을 끝까지하여

자주 두려워 한다

나중에서야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란걸 깨닫는다

이글을 읽고 두려워 하는것, 행동하기 겁나는것이 있다면

(안좋은일 말고, 도전할만한 일인데 쓸데없이 두려워하는 일)

눈 꼭 깜고 저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글을 읽는데 마음이 뻥 뚤렸다

마치 내얘기를 읽는 기분이였다

나도 쫄보여서 안좋은 상상을 끝까지하여

<재미없는 책을 읽는 방법>

42p

요약하자면 남들이 많이 있는 카페 또는 오픈된 장소에

책을 들고나서 집중이 안되고 어떻거든 읽어보는것이다

예전에 친척집에서 쉬는시간에 책보면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친척언니가 공부를 진짜하는 사람은 사람있을때 안한다고 그랬다

어떻게 아셨을까

나는 남들없을때 공부를 안해서 일부러 남들이 많은곳에 책을 들고 간다

공부열심히 하는것처럼 보일려고 ? 아니다 절대

조금이라도 하려고, 밖에 가져가는 것이다

책을 읽어보니, 예전에 그랬던 나의 모습이 다시 보였다

작가도 그런적이 있다고 하니 무척 공감이 되었다

남들앞에서 공부하는것은

남들을 의식하고 신경쓰는 나의 안좋은 습관을

좋게 활용하는 방법이였던 것이다

요즘에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몇자라도 볼려고 가져간다

진짜 얼마 읽지도 않지만, 조금이라도 읽으라는 나의 의도때문에

무거워도 가방에 짊어지고 간다

괜스레 힘이 나던 글이였다



<눕기의 쓸모>

배영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행동과 감정들을 풀어놓으셨다

그야말로 배영은 물에 누워야 뜨는데 뭐지 이게 맞나 하며

불균형하게 몸에 힘을주는 순간 물안으로 잠긴다

그냥 편하게 천장을 쳐다보며 누워있으면 몸에 중심이 잡히고 둥둥뜨게 된다

어렷을때 배영을 처음배울때 잘 안되서 너무 어려웠었는데

어느순간 떴을때 너무 기뻤었다

선생님의 손과 보조 도구에서 벗어나 나혼자 둥둥 편안히 떴을때의 기쁨

난 단지 편안하게 누웠을 뿐인데 둥둥 떠서 가고있는것이 신기했다

이상황을 작가는 평소의 태도, 자세에 적용하며 말하고 있다

시간을 쪼개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고는 있지만 정작

나를 돌아보거나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거나 관리하는데에는 쓰지 않는것 같다

쉼이 과하면 나태하지만 적절한 쉼은 꼭 필요하다

결코 아무것도 안한다고 무의미 하고 나쁜것이 아니다

다음일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중한 에너지원이다

몸에 집중하고 편안히 누워있으면 둥둥 뜰 수 있는 배영처럼

나도 편안히 마음을 갖고 삶의 밸런스를 잘 갖춰야 겠다

그렇게 하면 나도 .. 곧 삶의 즐거움에 둥둥 뜰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하자면,

읽으면서 행복했다

나의 헛짓거리, 쓸데없다고 생각했던 행동들에

그렇지않아 사실 너가 쓸데없어하는 경험들이

이러이러한 의미가 있었어! 라고

말해주는 착한 선배같았다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힘내며

살아가야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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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몽냥처럼 - 웹툰보다 더 내밀하고 사랑스러운 몽냥 에세이
몽냥 이수경 지음 / 꿈의지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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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보는 인스타툰 작가님의 책이다 유튜브도 운영하고 계셔서 종종 보았었다

​작가님의 인스타툰을 보면서 운명이란게 있음을 많이 느꼈었다

​결혼생활에서 나타나는 일상들을 진솔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셔서,

보는내내 따뜻한 감성을 지닐 수 있었다

책에서는 더 깊이 얘기를 하실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어보니 부부가 되기 전부터 그 후의 일상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셔서 보면서도 행복했다




결혼하기 전 했던 현실적인 생각이 만화에 담겨있었다

결혼한다고 안 외로운건 아니기 때문에 외로움의 돌파구로 여기지 말아야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것이 먼저임을 호소력있는 만화로 표현되어 있으니

직관적으로 와닿았다



결혼해보니 결혼한다고해서 외롭지 않은것은 아니었다

나의 외로움을 다스리는 건 관계와 별개다

온전히 내문제인 거다


맞다

내 외로움을 누군가가 해결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기전에 자신의 외로움부터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






채취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었다

남편의 채취에 대한 묘사를 들으니

진짜 부부의 찐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난 가족이 아닌 어떤사람의 채취에 대해 깊게 관찰해본적은 없다

가족의 채취는 옷을 갤때

혹은 같이 있을때 자연스레 맡게되었다

그걸 생각하며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조금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아침시간 분주할때 나는 아버지의 스킨향기가 그러하다

밤에나는 향, 텃밭을 일구실때 나는 향도 있는데 그건 프라이버시라 비밀이다

그리고, 향이란건 어떤것을 기억할때

시각보다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걸 알았다

대학생때 매번 같은 향수를 뿌리는 친구가있는데

간혹가다 똑같은 향이 나면

(그 친구가 없는 장소이지만..)

친구가 생각난다


랑한다면 몽냥처럼 책을 보며

한껏 공감했다

일상을 기록하는것은 나중에보면 참 특별한 일인것같다

작가님의 풍부한 표현력과 남편분 몽이를 향한 애정이 너무나 잘느껴져서

작가님의 일상을 기록한 몽냥툰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특히 결혼에 고민을 많이하는 나이인데,

작가님의 진솔한 생각들은

내게 큰 공감과 호기심, 재미를 선사했다

또 부부 일상은 알콩달콩,

혹은 귀여운 투닥투닥이 많아서..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몽냥툰을 인스타툰이 아닌

에세이가 곁들어진 책으로 보니

더 진솔하고 풍성해진 느낌이였다

사랑을 하고픈 사람이나 사랑중이거나

결혼을 했거나 .. 누구든 사서보거나 선물하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밤에 맘놓고 따뜻한 허브차마시며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책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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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플라스틱 쓰레기를 기록했을 뿐인데 - 매거진99 vol.1
박현민.정지은 지음 / 우주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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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작가(박현민 기자)의 의도를 파악했다

책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인터뷰로 인해서

이세상을 좀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책을 썼음을 알 수 있었다

작가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에게 9일동안 썼던 쓰레기를 사진이나 글로 기록한것을 받았고,

환경에 대한 질문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난 두번째에 나온 박준우 셰프의 인터뷰에 공감하였다

셰프는 쓰레기통 가까운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재료를 사오는 과정에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글이 있었다




생업이 걸려있고, 일에 치이다보니.. 미뤄둔다는 말에 여러번 공감했다

나 또한 누군가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지금 속도로 쓰레기를 계속 배출한다면

환경에 크나큰 피해가 가고있는건 알고 있지만

나에게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피해가 없기에

포기하는것 같다

다음은 한민수 윤고은의 인터뷰중 공감하는 부분을 발췌했다

읽는내내 따끔했다


파라아이스하기 국가대표 감독 한민수는 1회용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위생때문에 늘 1회용을 사용하는데

매번 쓰레기가 심각하다

나도 매번 쓰던 1회용품을 줄여 봐야 겠다

(여기서 나는 누군가의 행동에 반응하는 나를 발견했다)




윤고은작가님도 택배가온 순간 와 망했다 라고 한다

그만큼 일상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건 끊을려해도 너무 어렵다

그렇지만 노력을 안하면 안된다

거창한것 말고, 내가 바로 실천 할 수 있는선에서 해나가야 겠다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인터뷰를 들어보니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그들의 작은 실천을 보니 나도 해봐야지 생각도 든다

환경 문제가 심각해질수록 사람들의 생각들을 모아서 실천력을 키우는것

지금시점에 정말 필요하다

유튜브나 튀비 프로그램 말고

책을 통해 인터뷰를 읽으니 좀더 능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받아들이는 속도는 느리지만 환경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천천히 글자를 따라 읽어보니 마음에 꽂히는게 여럿 있었다

환경에 대한 반성글들이 정말 많이 보였는데

나 또한 생활속 쓰레기 배출에 민감해져서

배출량을 줄 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에 대한(쓰레기배출)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놓은 책

“그저 쓰레기를 기록했을 뿐인데” 가

환경에 대한 능동적 행동에 불을 지폈으면 좋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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