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트랙 - 제16회 일본판타지소설대상 우수상수상작
코시가야 오사무 지음, 김진수 옮김 / 스튜디오본프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제16회 '일본판타지소설대상' 우수상 수상작이라는 감투에 혹해 책을 읽긴 했는데, 기대했던 류는 아니었지만 그것이 나쁘진않았다라고 생각한다. (뭐냐..이 말은;;) 두꺼운 양장본이 안어울린다는 생각은 했지만, 사실 양장본이라해도 전혀 고급스러워보이지않고 페이퍼백같은 투박하고 두꺼운 종이가 이 두께에 한 몫하지 않았을까;; 암튼 이 소설은 유쾌하다. 읽으면서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책을 덮으면서도 웃고 있었다. 가벼워보이는 이 책의 매력은 그것이 아닐까 싶다. 어느날 뺑소니차에 치여서 세상을 하직한 어린 청년과 그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 그들이 함께 살아가며 범인을 찾는 과정(별로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과 그들의 소소한 일상적인 대화들이 웃음짓게 만든다. 패스트푸드 알바 남매와 친구 우둑녀라든가.. 마지막 범인을 잡고 성불하는 청년과 그로 인해 일에 치여 여유하나없이 주변을 돌아보지못했던 주인공의 변화라던가. 너무 뻔하긴하지만 ..뭐.. 우울할때 가볍게 읽기는 좋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 Love Brothers
다카하시 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작가는 처음이다. 타카하시 유. 선이 굵은 그림체의 적당히 무난한 내용.
가볍게 즐길수있는 만화다. 사토가 삼형제의 사랑이야기라고나 할까....;
잘난 형들에게 짓눌려사는 동생의 과외교사로 들어온 남자는 두 형과 한차례씩 사귄 경험의 부드러운 미남자이다. 이 과외교사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형제들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그러던 중 삼형제 아버지의 등장과 그로 인해 그들 관계는 변화를 갖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크닉 - 단편
야마다 유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아아. 야마다 유기. 이 작가 너무 좋다. 5편의 멋진 단편들로 채워진 이 책은 감동이다.
첫번째 이야기 피크닉'부터 너무도 사랑스러운 수와 무표정 공의 서투른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육체관계에서는 대담하면서도 막상 사소한 말과 행동에 부끄러워서 어쩔줄몰라 빨개진 얼굴을 모자를 눌러쓰며 감추는 수는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사랑스럽다.
그 뒤의 피크닉에서 잠시 수의 옛남자로 등장하는 인물의 첫사랑얘기도 아주 짧으면서도 아저씨와 그 시계가 길게 기억에 남는다.
내게도 할말이 있다의 번외편 2편도 이 작가의 유쾌한 개그로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즐길수있다. 둘의 티격태격거리는 사랑싸움이 폭소를 자아내면서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밖의 다른 두편도 잔잔히 마음설레게하는 작가의 매력이 돋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눈물이 나는 걸까? - 단편
야마다 유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자. 여기 상대방의 가슴에 불만 질러놓고 도망치는 녀석이 등장한다. 계속된 어택에 사랑이 싹틀 무렵 사라져, 몇년간의 만남과 헤어짐 끝에 사랑에 골인.
그럼에도 사랑만은 가득하고 말주변없이 부끄럼만땅인 히토시는 상당히 사랑스럽다.
아. 이 작가의 캐릭터들은 왜 이다지도 이쁘단말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월루기담 - 단편
이마 이치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자. 백귀야행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마 이치코님의 비엘물입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이 주인공들 덕분에 저는 꽤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 알수없는 악사 요이치로. 단지 시끄러운 이야기꾼같은 차림새더니 알고보면 미궁의 요염하기까지한-_-;;; 일년에 한권씩 낸다니..이 다음권은 대체 언제 보게 될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