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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없어 - 뉴 루비코믹스 451
야마다 유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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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유기씨라면 망설임없이 구입하는 목록중 하나이다.

초반 그림체만 조금 익숙해진다면 이 작가의 러브스토리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만든다.

어찌하여 이다지도 내 감성을 이토록 충족시키는지!!!!

최근에  순정만화;;;도 한권 내셨던데.... 재미있었지만...독특했다;;

암튼 분량면에서도 만족!!

개인적으로 사이드커플의 이야기가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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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겼어 - 단편
오바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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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단편집. 이 작가의 단편을 주욱 읽다보니 드는 생각은... 일관된 레파토리랄까. 아직 책 두권으로 다 알수는 없지만.. 소재도 흥미롭고 그림도 괜찮건만.. 어째 내용이란 것이 다들 여자애의 짝사랑과 다 똑같이 생긴 건방진듯한 남자애 역시 조금 튕기면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니-_-;; 정말 아쉽다. 고백과 더불어 사랑이 시작되면서 다들 끝나버린다. 아무리 단편이라도-_-;; 이 작가의 장편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 앞에 좋아 싫어 좋아 보다는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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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싫어 좋아. - 단편
오바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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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있었다 작가의 단편집이다. 감상을 말하자면 적당히 귀여웠다일까. 귀여운 사춘기 소녀소년들이 나와서 알콩달콩한 풋사랑을 펼친다. 첫번째 이야기는 내성적인 히토미와 키가 작고 건방져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소년 미야모토의 사랑입문기랄까...; 중학교 졸업식에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미야모토를 좋아하는 같은 반 친구 사키에게 기회를 양보하게 된다. 미야모토와는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지만 반이 달라서 멀어지게 되는데..
두번째 이야기 역시 남자애를 짝사랑하던 주인공은 단짝인 친구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고백을 받았단 친구의 얘기에 둘의 사랑을 빌어주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거짓말이었다는...

그나저나 조금 맘에 안들었던 것은 첫번째 이야기의 싸이코 선생의 등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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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달걀 1
마키무라 사토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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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상하게도 나는 OL류의 드라마나 영화는 관심이 없지만, 만화는 좋아하는 편이다. 일에 치이고 남녀문제에 줄다리기를 하며 그래도 당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즐겁게 읽는다. 안타까운건 그런 만화가 내 눈에 잘 안잡힌다는 것이다.

맛있는 관계'와 이매진'의 작가인 마키무라 사토루의 이 만화를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만화는 일본의 모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한국영화 싱글즈'와 꽤 흡사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영화의 나난이란 캐릭터와 비슷한 설정의 이 만화의 여주인공 이야기는 어떤 면에선 영화보다 더 강하게 다가온다. 대기업을 다니며 우유부단한 삶을 지내오던 서른의 마코에게 어느날 갑작스런 시련이 다가온다. 사귀던 남자는 알고보니 양다리였고 회사에선 좌천을 당하게 된다. 결국 그녀는 결혼만이 목적이였던 남자를 걷어차고 회사 역시 사표를 내던진다. 지방에서 여관을 이으라는 어머니의 요청을 뿌리치며 그녀는 서른살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구직기간동안 조그만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26의 대학생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러나 그녀의 소극적인 태도는 같은 까페의 직원에게 시종 비판을 받는다. 이 둘의 신경전이 차츰 우정으로 변모해가는 것도 이 만화의 즐거움이다. 꽤 재미있는 캐릭터인 여성이므로. 연하의 남자와 사랑을 하게되고 까페의 운영을 맡게되며 자신의 재능과 일에 대한 즐거움도 알게 된다.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다. 끊임없이 고민과 갈등을 하며 답을 찾아가는 서른살 여성의 성장이야기이다. 결국 까페는 사장의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고 애인은 유학을 떠나게 되지만 그녀는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힘차게 나갈수있는 힘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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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기 짝이없는 방문객 - 뉴 루비코믹스 162
후지야마 효우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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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작가의 작품을 이처럼 재미없게 읽어보긴 처음이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 스토커를 싫어한다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청소대행업체 아르바이트를 하던 토우지는 나츠메에게 한눈에 반해 핸드폰을 구실로 접근하게 된다. 그리하여 반협박으로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잔잔하게 싹트는 사랑이랄까-_-;; 도무지 캐릭터파악도 안되고 건성이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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