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출퇴근길에 잔뜩 웅크리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회사도 전력소비절감 어쩌고 하면서 실내온도 20도 유지...

하루종일 몸에 힘주고 사니 온몸이 저리다...

일하다가 입 돌아가면 산재 처리 되나?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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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날 무렵의 세상은 어땠을까?

사람들은 무슨 음악을 듣고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까?

제임스 블런트의 이 노래와 'Life on Mars'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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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노래 들으며 님 생각했더래요.^^
새해도 많이 바쁘세요??

hanci 2012-01-10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을 바쁘게 보냈더니 연초도 바쁘네요
 

2001년말 혹은 2002년초,

음악 및 영화 담당이었던 우모 기자에게 '요즘 들을만한 거 없어?' 하고 물어봤을때 추천해준 앨범.

그 후 한 1년 동안은 참 많이도 들었던 것 같다. 

'Four to the Floor'가 CF에 쓰이고 'Bring My Love'가 올드보이 OST로 쓰이면서 2집이 더 유명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내겐 1집의 모든 곡들이 소중.

징징 우는 듯한 보컬과 트롯 반주를 연상케 하는 오버하는 듯한 피아노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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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과 이병우의 어떤날.

 

수줍은 두 남자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던 곡들...

동아기획 사운드의 한 정점...이라고 하려다 검색해 보니

아무도 그들의 성공을 기대하지 않아서 나올 수 있었던 사운드라고....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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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당원'이라는 이름도 인디스러운 그룹이 부르는 '1월의 노래'.

밴드 이름과 노래 이름이 계절에 맞는다는 참으로 단순한 이유로 선곡...

단순한 반주를 기본으로 보컬의 목소리가 참 맑고 순수한 노래.

 

What were the words I meant to say before you left?
When I could see your breath lead where you were going to...

그 외 : 이 노래가 있는 'The King is Dead'(2011) 앨범의 노래들은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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