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식 3찬 다이어트 밥상 - 다이어트 & 뷰티 전문의 조애경 박사
조애경 지음, 안영숙 요리 / 도도(도서출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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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식 3찬 다이어트 밥상

 

 

 

 

다이어트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요즘 자신의 건강을 각별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건 운동도 있지만 바로 먹거리다. 매일 먹는 음식 이왕이면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일 것이다.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한다고하면 무조건 굶어야 살이 빠진다고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바로 먹는 건 그전대로 먹지만 저염식과 저지방 그리고 저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것이다. 

 

이책은 바로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식이요법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는 안내서의 역할을 하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배도 부른데 살이 빠진다니...이런 다이어트라면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저절로 다짐을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든다.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늘 실패하고 말았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패턴에서 저염식으로 섭취를 한다면 살이 빠진다니...그게 정말일까 하는 의문점도 생긴다.

 

 

살을 빼려면 무조건 굶어...라고 생각했던 건 살이 어떤방법으로 빠지지는지 몰랐기 때문인데 그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절반은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살이 찌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기초대사량도 체크해봐야하고 나이대벼로 비만원인을 확실하게 확인을 한다면 내게 맞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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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 예쁘게 진실을 말하는 방법 모두가 친구 24
패트리샤 맥키삭 글, 지젤 포터 그림, 마음물꼬 옮김 / 고래이야기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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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삶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선의의 거짓말이란 걸 하게되는 경우다 있다. 문제는 그것이 거짓말을 하는 이의 마음처럼 선의적인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을 생각해줘야 하지만 일이 틀어지는 경우 그 책임은 모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설령~ 그것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해도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본인은 착한 거짓말이니까 괜찮을거야하면서 마음을 위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을 위해서이다.

 

책에서 만나는 주인공은 처음으로 진실만을 말하고자하는 성격이 아니었다.

다른 아이들처럼 거짓말을 했다가 엄마에게 들키고 그것을 계기로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어떤 경우든 진실을 말하려고 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그런 리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책에는 이렇게 리비와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 거짓말을 두고서 어떤 것이 맞는것인지 헷갈릴정도로 거짓말과 진실에 관한 소동을 다루고 있는데 평생 누구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그런 경험이라 자신의 생각을 전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주는 책이다.

 

자신이 옳은걸 말하지만 그 말을 통해서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경험을 되새겨보는것도 책속에 조금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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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 한의사 엄마가 깐깐하게 고른 최고의 양육처방 : 태어나서 열 살까지
방성혜 지음 / 리더스북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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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집에 한권쯤은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싶다.

전직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에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공부를 해서 한의학 공부를 했다는 조금은 독특하지만 그만큼 더 간절한 마음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의 길로 들어섰고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가정에서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기때문인지 아이들이 흔하게 앓고 있는 감기 또 키크는 요령 그리고 두뇌발달, 키 크는 요령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 부분들에 조금은 도움이될만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소아 건강 상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옛부터 동의보감에는 건강상식에 있어 필요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한의사인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동의보감에서 배우는 양육의 지혜에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동의보감에서 말한느 소아의 특징 그리고 미친듯이 뛰놀게하라는 걸 말한다.

 

 

요즘 뭐든 빨리빨리해서 최고의 아이로 성장하게 하려는 부모들의 욕심에서보면 아이들은 느리게 자라는 아이가 건강하다는 걸 알게될 것이다. 콧물과 기침을 함부러 없애려고 양약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본적으로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봐야 할 것이다.

 

 

아이만의 기질을 인정해주고 그 아이에 맞춰 양육을 하는 방법을 부모가 가장 먼저 알아야하는데 그걸 알려준다.

책에나와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조리과정도 간단하면서 음식으로 처방할 수 있는 방법을 82가지로 나오는데 이것을 활용하면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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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 텃밭채소, 제철재료로 만드는 비바리의 192가지 국물요리
정영옥 지음 / 경향BP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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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마트에서 친환경 채소코너에 가면 다른 채소들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기 때문에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다른 걸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라면 작은 텃밭이라고 만들어주고 정성을 담아 직접 채소를 키워서 먹는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이책은  텃밭채소를 이용해서 제철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먹는 국물요리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본식단을 보면 국은 빠지지 않고 상에 올려야하는 메뉴다. 매끼니마다 올려야하는 국으로 어떤걸 끓이면 좋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제철재료을 직접 키워서 끓인다면 그보다 더 좋은건 없을듯하다.

 

 

국물요리에 적합한 친환경 식재료, 국물 맛을 살리고 몸에 좋은 천연양념 그리고 국물 내는 요령부터 소개을 해주고 매일 든든한 걸 먹고 싶을때 끓이면 좋은 맑은국과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을때 끓이면 좋은 메뉴들 그리고 다른 반찬없이 찌개하나로만 끓여 먹을 수 있는 메뉴들까지...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먹거리에 대해 불안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요즘 식품첨가물에 민감하건 사실인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채소들과 달리 내 텃밭에서 키워서 먹는 채소는 그 느낌부터 다를것이다.

예전에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 베란다에 작은 화분을 두고 몇가지 채소를 키워먹은적이 있는데 양은 많지 않았지만 매일 조금씩 자라는 채소를 보면서 신기해하면서 잘 먹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몸에 좋은 음식이란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것인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 직접 키우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든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건강식이 또 있을까 싶다.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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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매뉴얼 easy cook series 1
양정수 지음 / 미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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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들로산으로 놀러다닐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을듯하다.

등산을 하는 건 아마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하는 분들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요즘은 모두들 생활하는데 있어 안정적이되면 건강을 챙기면서 살아가게된다.

여기서 운동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먹거리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도 육류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재료라고해도 매일 같은 조리법으로 조리를 해서 먹는다면

먹는 재미도 없어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같은 재료라고해도 조금 색다를 방법으로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요리책이다.

 

 

사실 인스턴트로 길들여진 입맛에는 어떤 채소요리를 맛깔나게 만들어준다고해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고민이기는 하지만 엄마의 정성으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준다면 아이들도 잘 먹지 않을까 싶어 천천히 보면서 참고하는 책이기도 하다.

 

 

채소를 구입하면 어떻게 손질하는지 보관하는지에 따라서 영양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한 기본적인 정보들까지 담고 있다. 주부들부터 학생들까지 그 사람들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까지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다.

 

 

또 어떤 음식을 만들고 남은 채소들이 많은데 그럴경우 이런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항상 고민이되는데.... 남은 채소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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