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김지연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집에서 빵만들기 도전하게 만드는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상상출판

 

 

언제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 파리~
많은 여행지도 보고 싶지만
그곳에서 먹었던
빵.... 빵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불가!!!
라고 하실까요?
노릇노릇하게 구원진 빵들~
그윽한 냄새로 유혹해
여행하는 내내 출근도장을
찍었던 숙소옆 빵집
그렇게 끼니로 해결해도 좋고
간식, 야식으로 나무랄데 없죠.
​이 정도라면
빵순이라는걸..아시겠죠?
네네~ 하루에 한끼는
빵으로 해결하는
진정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입니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건강빵을 만들어 먹겠다며
​집에서 만들어보곤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모양, 맛을 내기가 쉽지 않고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 하고요.
​해서..그냥 사먹는걸로;;

 

 

 

헌데~ 다시 집에서 빵만들기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책을 한권 만났는데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 라는 책입니다. 
책만 들춰보면
그 시간이 고문일거 같아
빵과 커피를 준비해
먹으면서  훑어보기~  
 

 

 

 

 

 집에서 빵만들기~~
책으로 보고 생각했던것보다
어렵게 전달되는 책들이 많은데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는
베이킹 초보도 따라할 수 있게
사진과정이 많아 보기 편하답니다. ​
 
 

 

 

 

우리밀 발효빵, 우리밀 건강과자
요렇게 2가지 chapters

 

 

 

 

 

베이킹의 기본인 다양한 도구들과
그 도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베이킹재료, 베이킹 기본테크닉 등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특히 빵을 맛있게 만들기위해서는
발효종 만드는법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하는데
발효기 없이 집안의 소품을 활용해
발효하는 노하우까지 공개

 

 

 

 

 

 

 

 

 

 

 

 아무래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면
식품첨가물이나 트랜스지방
걱정없이 순수한 빵을 만들어줄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우리밀 베이킹을 20여 년 동안
이어온 노하우를
요~ 책에서 만날 수 있죠. ​
 

 

 

빵~이라고 하면
그게 그거일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진 빵이 있는가 하면
채소를 안 먹는 아이를 위한 빵
봄이면 봄나물을 넣어 만든 빵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빵
​~~~~ 등 등
편식이나 입이 짧은 아이들을 위해
평소 안 먹는 재료를 넣고
빵이나 과자로 만들어주면
잘~ 먹겠죠.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같은 빵이라고 해도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밀과 채소..등
우리것을 넣어 빵을 만들어준다면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겠죠.
다양한 빵과 과자 레시피를 보니
집에서 빵만들기를
다시...하고 싶은 자신감이 드는걸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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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자동차로 떠나는 전국일주 가이드북

자동차 드라이브코스

 

 

띠띠빵빵~ 부릉부릉~
주말이면 어디로 떠나볼까?
하는 고민을 하며 보내는 주중~
?
그렇게 여행지를 선택할 때면
인터넷 검색도 하고 집에 있는 여행서들도
들춰보며....가족이 모두 만족할만한
여행지를 선택하기란 참 어려운;;
?
그런데 이번에 만난
'전국일주 가이드북'을
넘기다 보니 주말마다
하는 고민을
요~ 한 권이면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지들은
모두... 소개하고 있는
여행서입니다.
?

 

 

 

 

 

<전국일주 가이드북>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막~ 떨리지 않으신가요?
?
아마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전국일주...에 대한 로망
한 번은 해보셨을 텐데요.
?
저도 그런 로망은
늘 갖고 있는데
언젠가는
꼭~ 자동차로 전국일주
해보고 싶은 맘;; 
 
 

 

 

 

자동차로 떠나는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요~ 한 권만 있으면 충분히 다닐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여행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책의 구성은 지역별, 테마별, 주제별​
고속도로별로 코스를 구분하고
볼거리와 체험, 맛집, 숙소
그리고 여행을 하며
만날 수 있고
놓치기 쉬운
여행지까지 알차게
담아낸 여행서

 

 

 

고속도로나 국도를 다니다 보면
휴게소에 머물게 되곤 하는데
요즘은 휴게소도 깔끔한
최신 시설을 갖추며 변호하고 있는데
그 변화에 맞춰 베스트 휴게소,
분야별 베스트(화장실, 전망 등)
휴게소 별미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여행서
​자동차로 전국일주를 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많은데
그때마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는
숨겨진 여행지나 멋진 풍경의 여행지를
가게 된다면 참 좋은데
그런 베스트 공짜여행지 정보까지
모두 알려줘요~

 

 

 

 

 4명의 여행전문가들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골라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코스에는 거리와 예상소요 시간은 기본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면서
돌아볼 코스를 만들어
추천해주는 코스만
믿고 다녀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겠다 싶어요. ​
 

 

 

 

 막연하게 전국일주를
한 번은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이런 생각을 했던 여행자들에게
전국일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백과사전으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학을
제대로 해주는
여행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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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신 세계일주 - 대한민국 미친 고3, 702일간 세계를 떠돌다
박웅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수능대신 세계일주
702일간 세계를 떠돌다(박웅)

 

 

수능을 2주 앞두고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두 달 뒤 떠난 호주에서 9개월간
청소를 하며 번 돈으로
세계일주를 떠나 702일 동안
육대주 24개국을 떠돌았다.
20살에 한국을 떠난 고3 청년은
22살이 되어 돌아왔다.
남들과 확연히 다른 길을 택한
청년의 진짜 이야기..
수능대신 세계일주를 선택한건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
세계일주로 그가 얻은 것은
곰곰히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기억'이란다.
그가 내린 결론을 보면
기억속 이야기를 꺼내면 추억
기억이 모여 추억으로 남고
추억을 떠올리면 다시 기억이 되니
기억=추억
많은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힘든 상황이 와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글을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살아가면서 갖고 있는 것들이
모두 빼앗길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절대 빼앗을 수 없는
단 한가지는
기억, 추억이
아닐까요?
 
​그래서 무엇을 하든
딸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기위해
여행을 다니고 공연을 보고
전시회를 다니곤 했죠.
헌데... ​
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그런 시간이 거의 없어
마음이 많이 쓰이는 요즘
<수능대신 세계일주>..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수능대신 세계일주>란 제목을 보고
흔한 여행서처럼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일거라 생각했죠. ​
그런데 ​그런 여행정보가 아닌
20살 청년이 수능이 아닌
세계일주를 선택한 계기
여행지에서의 경험..등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뿐!!

 

 

1년 1주일 동안 총 24개국을
방문했는데 그 여행기록중에서
조금 더 오래머물렀던 나라들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지옥처럼 반복되는
 입시 전쟁터를 벗어나
세계를 다니며 힘들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성장했을텐데
그 성장이 밑천이 되어
세상과 밀고 당기기를 할 거 같다고....
 

 

 

 

 

 

대학 다닐 돈이 없어서
대학에 가지 않은 건 아니다.
다만 집이 그렇게 여유 있는 편도 아닌데
구미가 당기지도 않는 대학을 대출까지 받아서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이다.
취직해서 또 학자금 대출 갚다보면
서른 중반 넘어서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 내 모습이 보였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모로
내 마음대로 살아보자고 띄워본 패가
 ‘수능대신 세계일주’다.
오히려 딱히 잃을 게 많지 않아서
선택이 쉬웠다고 볼 수도 있다.
아무튼, 뭐 그렇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수저에 비유하지 말자.
이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
                --- ‘금수저, 의혹에 대하여', 192p

 

 

 

 

 

 

 

젋음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이 쓴 세계일주 여행기라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글이 아닌
조금 거칠고 직선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런 당당함이 있기에
702일간의 여정을
견딜 수 있었겠다 싶은;;
남들과 조금 다른 삶이 살고 싶었고
휘둘리지 않는 삶을 원했기에
떠났던 세계일주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많은 이들이 정해둔 틀에 짜맞춰진
여행기가 아닌
온몸으로 누리며 느끼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여행서
그는 세계일주를 하며
 보냈던 시간을
'화양연화'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말하는
참으로 당당하면서
거침없는 청년
그 이야기가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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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가는 길 The way to the North - 노르웨이 빛을 담다 Shinhyerim Photoessay 2
신혜림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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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신혜림의 포토에세이

 

평범해 보이는 일상도 카메라를 눈앞에

가져다대기만 하면 늘 새롭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차 있어
사진을 찍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그녀.
자신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면서
평생 사진과 함께 살아가기를
꿈꾸는 사진작가 신혜림
그녀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북쪽으로 가는 길"
 

 

 

  2009년 여름
쨍하게 내리쬐는
여름의 열기를 뒤로하고
향한 노.르.웨.이
그렇게 그녀는
노르웨이로 날아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공기
낯선여행지에서 코끝을 자극해오는
냄새는 낯설움이 아닌
또 다른 설레임을 주기도
가끔 여행자로
길을 떠나면
느낄 수 있는 감정  
 

 

 

어디가

가장 좋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게 좋았던 그곳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빛을 담은
포토에세이

 

 

 

물의 나라 노르웨이

수채화속으로 풍덩 하고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나라
책을 통해서 만난
노르웨이에 대한 제 느낌은
그랬답니다.
맑은 공기 도시의 은은한 여유로움
어디를 가든 차분하게 머물고 싶은 풍경
그런곳이 노르웨이

 

 

천천히 여유를 갖고 걸어보고 싶기도 하고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아기자기한 숙소에서
머물러 보기도 싶고
직접 운전해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자연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은 로망
​그런 날이 오겠죠?

 

 

 

 

때로는 시골스러운 풍경에

때로는 세련된 아름다움에
바다와 나란이 이어진 노천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맞이하는 그런 날을
​한번은 꼭~ 만들어봐야죠.
<북쪽으로 가는 길>는 포토에세이라
글은 거의 없어
사진을 보며
노르웨이속으로 마음껏
빠져들 수 있는
​독특한 사진의 색감과
아날로그한 감성
몽환적인 느낌의
포토에세이~
젊은 사진작가 신혜림만의
노르웨이 여행기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책속에 들어 있는 그림엽서
언젠가는 저 엽서들고
떠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잘 보관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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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셀프 트래블 - 2016~2017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4
김충식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중국 베이징 여행은
딸아이와 함께 다녀온
첫 해외여행지였기에 참 특별한 나라
그 후 중국을 4번 더 다녀왔지만
2번을 베이징으로 갔을 만큼
​우리 가족에게는 추억이 많은 여행지
만약, 그때 <셀프트래블 베이징>이란
책을 만났다면 훨씬 더 알차게
다녔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다음 기회엔
제대로 활용해봐야지.. 싶은
 다녀왔던 추억을 떠올리며
천천히 들춰보게 된
셀프트래블 베이징

 

 

 

 중국 베이징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코스를 고민하신다면
요~ 책으로 참고해서
일정을 잡으면 좋을거 같아요.
아~ 베이징 책보니까
정말 베이징으로 슈융~하고 날아가고 싶은

 

 

 

 

 

 

 

중국 베이징 여행 코스는
책을 꼼꼼히 읽어본다면
일정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책에 나와 있는 책의 활용법부터
읽고 본문으로 들어가면
여행 코스를 짜는데
보다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 싶어요. ​
 
 
 

 

 

베이징시는 고궁을 중심으로
수직과 수평선으로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 방향감각만 알면
큰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수록되어 있고
추천일정 체크와 여행TIP
그리고 이동 동선 파악에
도움이되는 지도도 첨부되어 있어요.​
 

 

 

 

 

 

 

<셀프트래블 베이징> 책에는
가장 일반적인 베이징 여행부터
베이징의 핵심만 콕콕 집은 반나절 코스
하루코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각 추천 스폿들 간의 이동 방법뿐만 아니라
관람동선 미션 등이 함께 나와 있어
베이징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이책 한권이면
여행계획은 단번에 해결
무척넓고 관광지가 많은곳이라 제한된
시간에 충분히 즐기기위해서는
베이징하이라이트즐기기를
참고해서 다니면 된답니다.
 

 

 

베이징의 역사와 함께한
전통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고
원.명,청나라를 거치면서 한족과 만주족의
음식문화가 베이징에 스며들어 있는데
그런 음식을 찾아 맛보는 여행도 즐겁답니다.
 

 

 

 

 

 
베이징의 쇼핑거리, 베이징 종교 유적지 탐방등
개인 취향에 맞춰 여행지를 선택해 다니기
고대 금단의 성 자금성 거닐기-고궁박물원
하늘로 용솟음치는 장성길 따라 걷기 ​- 만리장성
베이징오리고기 맛보고 백 년 상점 둘러보기
-전문대가와 대책란
​서태후의 발자취 따라 걷기 - 이화원
고대 중국인의 건축사상 살펴보기 - 천단공원
베이징 전통문화 즐기기 - 노사차관
바 거리에서 맥주 한잔하기 - 싼리툰 빌리지 ​
베이징 전통 간식 맛보기 - 왕부정대가 ​
 
 

 

 

 

 

 

 
중국 베이징 여행뿐만 아니라
어떤곳을 여행하든
여행지의 생활과 문화를 알면
조금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만약... 그런 여유가 없다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만 읽어봐도
알 수 있도록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를
(가는 방법, 이용요금, 관람시간 등)​
소개해줍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인 베이징은
서울의 약 28배 크기
서울과 경기도를 합친 면적으로
생각보다 훨씬 큰 면적
하지만 관광지로서의 베이징은
자금성을 기준으로 10km 이내
그러나 만리장성과 명 13릉은 조금 떨어진 곳
베이징 중심부는 관광의 핵심 부분인데
서부는 자연경관, 동쪽은 경제중심지구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베이징의 관광명소부터 숙소
지역별 상세 지도 및 지하철 노선도
휴대용 미니 맵북까지 있어
자유여행으로
베이징을 즐길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기본적인 중국어도 소개되어 있어
알아두면 여행시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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