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해별이는 '해나별나 다이어리'를 운영하는 브이로거다. 구독자 천만을 꿈꾸는 해별이의 영상에 언젠가부터 '몬스터707'의 악플이 달리기 시작한다. 악의적인 댓글에 해별이는 두려워졌고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얘기했지만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무시" 하라는 친구들 말에 더 서운함을 느낀다. 해나별나 영상에 댓글이 달렸다.훅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설전도 수련관으로 오시게.-해별이는 힘든 마음에 설전도 수련관을 찾아가는데..설전도 수련관에서는 '악플 대항 권법'을 배우게 된다. 거친 말이 담긴 악플을 막아 내는 수련, 외모를 평가하거나 업신여기는 댓글, 놀리거나 조롱하는 댓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댓글을 막아 내는 수련이다.해별이의 첫 수련에 나타난 상상 속 '몬스터707' 괴물 입에서는 더러운 회색 말풍선들이 나오는데.. 아직 두려운 해별이는 과연 괴물과 맞서 싸울 수 있을까? 무시할 수 없는 악플이 또 달리고해별의 용돈까지 알고 있는 '몬스터707' 해별은 친한 친구들을 의심하게 되는데..정밀 친구 중 범인이 있을까?...해별이를 괴롭히던 '몬스터707'과연 범인은 누구일까?반전에 반전악플 범인 보고 진짜 놀랬어요😱☆ 모니터를 뚫고 나온 거침없고 날카로운 말들! ☆ 악성 댓글에 휘둘리지 않을 '마음 방패'가 필요한가요?☆ sns 괴롭힘으로 마음을 지키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지금 당장 설전도 수련관으로 오세요~🤗 친구에게 많은 감정을 소모하는 아이 《1장.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히 말하기》정말 재미있게 읽고 말이 거친 친구들에게 권해주기도 했어요.2장 역시 받자마자 읽어 보더니 꼭! 보여 주고 싶은 친구가 생각났다며 학교에 챙겨가더라고요. 빌려 달라는 친구가 많았는지 다음날 1장도 챙겨가고 몇 명의 친구들과 도서 구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니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저승이라는 곳이 있을까요? 경험해 볼 수 없는 곳이라 있다. 없다. 답을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있을 거 같아요. (미디어를 너무 봤어🫣) "한 바퀴만 돌고 와. 아빠 퇴근하면 바로 출발할 거니까."해랑은 신나는 마음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속도를 냈다. 내리막길 빠른 속도로 쌩- 내달리는데 해랑이 앞에 나타난 힘없고 지저분한 하얀 개.해랑이 "비켜" 소리를 질렀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해 그대로 개의 배 쪽을 들이받고 말았다. 해랑은 쓰러진 개의 울음소리를 들었지만 못 들은 척 짜증을 퍼붓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는데..갑자기 튀어나온 차.해랑은 사고를 당한다.해랑 앞에 나타난 저승 차사 검수리. 해랑은 지금 숨만 붙어 있는 식물인간 상태라 준망자로 차사 검수리와 재판을 받기 위해 저승으로 간다. 염라대왕 앞에선 해랑.이승에서의 모든 일들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고 해랑 편의 검수리는 아직 철없는 어린아이기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다.고민하던 염라대왕은 해랑에게 49일 동안 억울하고 분한 누명을 쓰고 죽은 토끼, 코끼리, 개를 변호할 기회를 준다."너는 이제 인간 강해랑이 아닌, 원통한 동물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다. 불쌍한 동물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천국으로 가게 도와준다면 너를 인간 세상으로 돌려보내 주겠다."해랑은 염라대왕의 명대로 동물 저승으로 간다. 바둑이 옷을 입은 해랑 아니! 왈왈은 안내견 뭉뭉이의 안내로 토끼 총총이와 빼빼 마른 코끼리 쿠쿠리, 무서운 모습에 앙상한 다리와 배만 불룩한 검은 개를 만나게 되는데..과연 이 동물들은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갇혀있는 걸까?저승 변호사 왈왈은 억울하게 죽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변호를 잘해줄 수 있을까?변호사 왈왈은 해랑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돌아갈 수 있을까?...🐶해랑의 이야기를 읽으며 영화 신과 함께의 동물편이 아닌가 싶어요.동물 좋아하는 첫째 책 읽으며 화도 나고 너무 불쌍하다며 울어버렸어요. 좋아하는 것도 학대하는 것도 사람이라며 나도 사람이라 말 못 하는 동물들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세상의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저승 변호사 왈왈》이 책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읽어야 하는 책이라며 첫째가 권해주고 싶대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형호는 엄마의 재혼으로 새아빠와 동생이 불편해 할머니랑 둘이 살겠다고 하지만 엄마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결정하자고 설득한다. 스리랑카의 시기리야 새아빠 친구 진구 아저씨에게 시기리야 옛 왕궁 이야기를 듣던 중 형호는 연못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을 보다가 미끄러져 빠진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지 만 연못 속에서 형호가 보고 듣게 된 놀라운 일들.눈앞에 쓰러진 두 사람.한 사람은 피를 흘리고 다른 한 사람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역시 꿈이었나 보다. 꽤 긴 꿈이었는데 어쨌든 꿈이라니까 다행이야.'형호는 호기심 많은 제우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귀찮아한다.그때 원숭이 한 마리가 다른 나무로 옮겨 가다 꼬리로 형호 머리를 쳤다. 그 바람에 형호가 바위 틈으로 미끄러지면서 제우의 옷을 잡아 함께 좁은 바위 뜸으로 빨려 들어간다.어두 컴컴한 동굴 안으로 떨어진 형호와 제우.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동생을 쫓아냈다는 카시아파 왕의 왕궁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음모가 드러나고 형호와 제우는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데..형호와 제우는 한 편이 되어 전설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현실로 돌아온 형호와 제우는 서로에게 어떤 형과 동생이 되었을까요?"새 가족에게 일단 마음을 한번 열어 보라고,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게 핏줄은 아니라고, 함께 살며 '일 걸'이 아닌 '구나'를 찾아보라고. "넌 사랑스럽구나" -188p*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마음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에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 그냥 피해버리고, 또 고민하다 괜히 마음에도 없는 짜증을 내버리지요. 그리고 돌아서서 남는 건 미안함과 후회뿐이고요.《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요즘 토끼의 마음인 것 같은 것만 몇 가지 골라 읽어줬어요.🐰사랑하는 가족에게 괜히 투정을 부려요.🐰내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요.🐰놀림을 받으면 저절로 주먹이 쥐어져요.🐰말과 행동이 다른 친구를 이해할 수 없어요.🐰똑바로 안 하는 친구를 야단치고 싶어요.🐰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생겼어요.🐰솔직하게 말해야 할 때 힘들어요.말없이 안아주는 우리 토끼서툰 표현으로 친구 관계에 스트레스 받는 토끼를 위한 책이구나 생각했어요. 두고두고 함께 읽으며 토끼 마음도 들어주고 처방전도 함께 내야겠어요.🌱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는 시간 만들어보세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시회를 쉽고 알차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길동무 같은 책이라고 머리말에 소개해 주시는데 맞아요.🫠이해하기 쉽게 개념 설명 너무 잘 되어있어요. 동화책 읽듯 술술~ 꼭! 암기해야 하는 단어들 눈에 팍! 들어오게 노랑으로 표시되어 있고, 어려운 단어들 뜻 다 찾아져있는 친절함까지 한 권으로 쉬운 사회 과목 만들 수 있겠어요.'문해력 쏙쏙' 맞추는 재미 '문해력 튼튼' 스스로 생각하는 재미방학 동안 예습하면서 "어렵다~어렵다~" 무한 반복하며 문제집 풀었는데.. 이 책 먼저 읽고 풀었으면 '쉬웠겠다.' 생각이 들었어요.책 다 좋지만.. 아이들이 수업에 자신감을 갖는 책을 먼저 읽어야겠죠~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추천 👍사회가 "점점 어려워진다"라고 고민했던 첫째가 학교 챙겨 다니며 읽더니 자신감 뿜뿜 과학도 필요하대요.😄아이들 그냥 쭉~#초등진짜문해력 으로 사회, 과학 맞겨야겠어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