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마크 S. 뢰벤탈 지음, 박미경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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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들은 머리 좋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게 하는 법'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대신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감정을 존중하며,

자존감을 지켜주는 가운데 잠재력이 발현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심리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7가지 육아법을

제시하며, 부모가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길을 안내합니다.

이 책의 가치는 '특별한 아이를 만드는 비법'이

아니라, 이미 특별한 아이를 평범함 속에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지혜에 있습니다.

부모가 과도한 기대나 비교에서 벗어나 아이의 본성을

존중할 때, 그 아이는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양육의 길을 걷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곧 '아이답게'자라도록

돕는 일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심리학적 기반을 두고 7가지 방법을 제시하지만

그 핵심은 결국 '존중과 기다림'이라는 오래된 진리로

귀결됩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똑똑한 아이가 자신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양을 마련하는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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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따위는 없다 - 교양으로서의 동양철학
신메이 P 지음, 김은진 옮김 / 나나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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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대한 이론이나 추상적 사유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대신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황하는 이에게

"가볍게 살아도 된다"고, "굳이 무겁게 짊어질 필요

없다"고 속삭입니다.

장자, 노자, 불타, 신란, 달마. 이름만 들어도 먼

존재들이지만, 이 책 속에서는 친근한 친구처럼

앉아 있습니다.

삶이란 때때로 너무도 진지하게만 대하는 나 자신을

비웃듯, 동양철학은 허허로운 미소로 일깨읍니다.

"애써 의미를 짓지 않아도 된다, 네가 그대로 충분하다."

그 말에 어깨가 풀리고, 나를 옥죄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집니다.

따스한 농담처럼, 무심한 위로처럼, 이 책은

세상살이의 진지함을 비틀며 말합니다.

"힘들면 그냥 힘들어해도 괜찮다. 네가 무너지더라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 삶의 짐을 함께 내려놓는

다정한 벗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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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붉은 별 - 소설 박헌영
진광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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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상과 현실의 충돌,
이념의 격랑 속 비극적 인간상에 대한 증언

'붉은 별'이라는 상징은 단순히 이념을 넘어,

격랑의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희망의 불씨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 속 어슴푸레한 인물들의 실루엣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린 민중들의 무게를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뚜렷이 드러나지 않은 얼굴들은, 그저 한 개인이

아닌 수많은 무명의 존재들, 역사 속에서 지워졌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은 목소리들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상처와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도 인간이 지켜내려

한 사랑과 연대의 서사로 다가옵니다.

읽는 동안 독자는 '한반도의 붉은별'이 결코 추상적

상징이 아니라, 실제 누군가의 삶과 고통, 그리고 그

속에서 움튼 이상과 미래였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감상하며 마음속에 오래 남는 것은, 역사가 언제나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족의 눈물 위에

세워져 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도 인간은 끝끝내 별을 향해

고개를 든다는, 그 꺼지지 않는 의지의 빛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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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투자자
다니엘 라스무센 지음, 최용석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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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화려한 기술이나 대담한 예촉이 아닌,

겸손한 태도와 기본에 충실한 사고방식을 통해

투자에 임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표지에서 강조하듯 "투자 방식이 아니라 사고를

바꿔 투자에 성공하는 법"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시장의

본질을 성찰하는 과정으로 투자 행위를 바라보게

만듭니다.

읽는 내내 느껴지는 것은, 진짜 현명한 투자자는

세상의 흐름을 읽는 천재가 아니라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원칙을 지켜내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투자라는 거대한 바다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파도들로 가득하지만, 배의 방향키를 붙잡고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는 힘은 결국 겸손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은 투자서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까지 울림을

줍니다.

성급한 확신 대신 묵묵한 원칙, 순간의 욕망 대신

장기적인 안목, 오만한 자신감 대신 조용한 겸손

이런 길 위에서 우리는 비로소 지속 가능한 부와

내적 평온을 얻을 수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겸손한 투자자 는 단순한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투자와 삶 모두에서 지혜로운 자세를 가꾸게

하는 철학의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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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 해제 - 개정판
신진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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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순히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시대와 환경을

넘어 살아남은 사유의 근원을 짚어주는 책일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마 단순히 '돈을 버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바라보는 태도와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시장의 유혹과 공포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붙드는 힘. 그것은 투자에서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귀한 가르침이겠지요.

읽는 내내 느껴지는 건, 주식이라는 불확실한

세계 속에서도 '현명함'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입니다.

욕망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으며,

시간을 아군으로 만드는 법. 그 철학은 마치 인생을

건너는 자세와 닮아 있습니다.

이 책은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단순한 해설서가

아니라, 삶을 단단히 붙드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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