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브라시카와 새친구

체브라시카와 새 친구 ㅣ 안녕, 체브라시카 1
예두아르트 우스펜스키 원작, 야마치 카즈히로 엮음, 김지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12월

귀여운 체브라시카 생김새가 참이상하게 생긴 친구랍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하는 것이 이친구는 정글에서 온 친구라는데 호기심이 많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것이 특징이라하더라구요. 귀여운 이 치군가 새로운 친구를 알아가는 이야기에 우리아이들이 매번 새로운 친구를 만날때 어떻게 해야 할지 체브라시카를 통해서 조금은 알 수 있을 듯해요. 친구들을 사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답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회성을 기르게하는 한가지 이니 말이지요.

오렌지를 처음 맛보던 그날 체브라시카는 오렌지 상자오 함께 알 수 없는 도시로 오게 된답니다. 과일가게 아저씨는 처음 보는 동물을 보고 체브라시카라고 말을 한답니다. 이 이름에 뜻은 쓰러지다 푹고꾸라지다라는 뜻을 가진 러시아 말이라더라구요. 그래도 귀여운 이름인듯해요. 체브라시카는 처음 온 곳에서 첫날 밤을 전화기 부스 안에서 지내게 된답니다. 여기에는 악어가 나온답니다 악어 이름은 게나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에 벽보 알림에 자신에 소개를 붙이려 한답니다. 나이와 이름을 적어서 친구모집이라는 쪽지를 말이지요. 쪽지를 보고 다양한 친구들이 온답니다. 케브라시카도 말이지요. 그리고 샤포클라크 할머니까지 말이지요. 이할머니는 ㅈ아난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많은 장난을 친답니다. 체브라시카는 친구의집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답니다. 친구들은 그런 친구를 위해서 친구의 집을 짓기로 한답니다. 친구들에 도움으로 집을 지어가면서 친구들을 이해하는 모습이 귀엽답니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어려운 사이지만 차츰 차츰 서로를 알아 가면서 그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것도 내어 줄 수 있는 모습을 친구라는 의미를 두는 듯해요. 아이가 친구들을 대하는 마음을 사심이 없이 순수한 망므으로 친구를 바라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길 듯해요. 체브라시카처럼 말이지요. 친구가 없었지만 점점 친구들을 알아가면서 그친구 주변에 모여드는 착한 친구들 그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아이가 재미있게 느끼면서 자신도 자신과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을 이해하는거 좋을 듯해요.

내 이름은 패딩턴

내 이름은 패딩턴 ㅣ 파랑새 패딩턴 시리즈 1
마이클 본드 글, 페기 포트넘 그림, 홍연미 옮김 / 파랑새 / 2014년 12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곰을 주인공으로 한이야기 아이들고 방학에 읽기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이랍니다. 50년을 넘게 아이들에게 사랑 받은 내용이라니 정말 궁금해 지더라구요.  브라운 부부가 패딩턴을 처음 만나는 부분 부터 이야기는 시작을 한답니다. 곰과 첫 만남 어덜지 기대대를 가지게 되더라구요.곰의 이름이 왜 패딩턴이 된 것을 알았답니다. 곰을 만난 역 이름이 패딩턴 역이기에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말에 웃기더라구요. 브라운 부부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오는 딸을 기다리려고 역으로 나갔답니다. 역에서 마주하게된 곰 자신들에 눈을 의심했답니다. 하지만 정말 곰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 곰은 자신이 페루에서 왔다는 말을 하면서 여기까지 온 여정을 술술 이야기 해준답니다. 부부는 이 곰을 도와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 물어 보면서 곰을 알아 갔답니다. 마멀레이드를 먹는 곰이라는 것과 밀항을 했다는 이야기 까지 말이지요. 부인은 남편이 고민하는 사이 곰을 집으로 데리고 가자고 결정을 했어요. 정말 대단한 부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곰의 이름을 부인이 곰과 만난 장소로 정하게 된 것이지요. 패딩턴은 순수한 곰이지만 사고를 달고 사는 곰으로도 보이네요. 목욕을 한다고 들어가서는 욕조에 빠져서 고생을 하고 자신에 모자 덕에 살았다는 말을 하는 넉살 좋은 곰이라는 생각에 웃음이 지어 진답니다. 이런 패딩턴이 지하철이라는 것을 타러 가는 날 정말 다양한 사건을 안고 있어요. 표를 가지고 타야 할지 개처럼 안ㄱ 차야할지 고민하는 아줌마 그런걸 바라보는 패딩턴 정말 확답은 없는 듯하더라구요. 결국 표를 끊고 타지만 지하철을 타러가는 내내 사건이랍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의 큰사고로 역무원이 패딩턴을 법정에 세운다는 말을 한답니다. 하지만 브라운 부부의 딸 주디의 말에 역무원은 자신이 한행동이 부끄럽다는 것을 아는듯 창피해 했답니다. 이들에 다양한 사건들이 웃음도 자아내면서 때로는 그들에 패딩턴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단 생각을 만들어 내요. 아이들에게 순순한 곰 패딩턴을 소개하면서 그가 페루 숲에서 순수했던 곰이 영국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 오는 듯해요.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 2006년 어린이 환경책 선정 도서 ㅣ 자연은 가깝다 1
이태수 글.그림 / 비룡소 / 2014년 11월

요즘은 보기 힘든 새종류중 하나인 황조롱이들에 대한 생태 이야기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보고 많은 것을 이해 했으면 하는 부분이 많이 자리 하더라구요. 새들에 느낌을 실제로 우리가 보듯이 그림이 실제처럼 그려져서 아이들이 이해 하기 좋더라구요. 아파트와 황조롱이들에 모습이 웬지 슬픈 요즘 현실인듯 해요. 숲에서 자라야 할 새들이 아파트 사이에 있으니 말이지요. 아이들은 숲에 중요성과 새들이 왜 이렇게 살게 되는지를 배울 수 있을듯해요.황조롱이들은 엄마아빠가 만든 둥지 아파트 화분 받침에서 태어난답니다. 높은 아파트 숲에서 말이지요. 숲이라고는 멀리있고 아파트에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만드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구요. 천적을 피해서 높은 곳에 둥지를 만드는 새들에 습성을 그대로 볼 수 있답니다. 알을 품기 위해서 높은 난간에서 어미새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지 말이지요. 바람과 비를 막으면서 자신에 알을 지키면서 부화에 이르는 모습까지 정말 아이들도 어미새에 놀라운 모습에 감탄을 하는 모습이더라구요. 아기 새들에 모습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가이기에 이런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지요.아기새들중 막내로 태어난 새는 먹는거 자라는것이 다른 아기새들 보다는 항상 늦지만 그래도 엄마새는 막내새도 다른 아기 새들처럼 열심히 자라라고 먹이도 더 챙겨주고 한답니다. 막내새는 언니 새들 보다 늦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자랐어요. 언니새들은 먼저 날개짓을 하면서 날기 시작한답니다. 아직 날개짓을 못하는 막내새 엄마, 아빠새는 멀리서 막내를 부르지요. 막내는 늦졌지만 결국은 높이 날아 오르는 날개짓을 한답니다. 멀리까지 날라 갈 수 있는 멋진 날개짓에 자신도 놀라면서 말이지요.

아기 황조롱이가 태어나서 먹이를 먹고 자라나는 과정을 실제 사진과 같은 그림으로 아이가 접하면서 생명에 소중함과 우리가 숲을 없애면서 그들에 살 자리를 빼앗아가는 모습까지 모두 느끼는 듯해요. 숲에서 자랐으면 더욱 좋았을 이들이 숲과 같은 아파트 사이에서 자라났으니 말이지요. 새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는지 자연이 왜 지켜 져야 하는지 이렇게 사라지는 새들을 왜 보호해줘야 하는지를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듯해요. 늦께 날개짓을 배운 막내 황조롱이가 멋진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기특하더라구요.

최고수준수학

최고수준 수학 심화 2-2 (2015년용) - 고난도 문제 ㅣ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7월

새로운 문제집을 만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에 자신이 없던 부분을 조금은 벗어 날 수 잇는

기운을 얻는 듯한 느낌이 랍니다. 아이가 수학을 이번학기는 좀 어려워 하는게 걱정이 였는데

심화문제를 해결하면서 아이가 문제 해결 능력을 차근히 단게적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느낌을 받는 것이 랍니다.

유형탐구 부터 실력을 쌓으면서 3단께 문제 까지 차근히 단게를 올리는 부분과 창의성문제가 중요시 되어가는 수학에서 창의력 부분도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학기내내 아이와 수학에 대해서 두려움 보다는 친근히 다가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주려합니다.

바삭바삭 갈매기

바삭바삭 갈매기
전민걸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4년 11월

재미있는 제목인 바삭바삭 갈매기 어떠한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더라구요. 귀여운 그림들이 나오는 삽화들이 아이들에 호기심을 만든답니다. 큰 바위섬을 배경으로 나오는 갈매기 떼들 멋진 바다와 하늘까지 정말 좋답니다. 갈매기들은 물고기를 좋아한답니다. 배가 부르게 먹고 나면 우리 아이들 처럼 재미있게 친구들과 놀지요. 어느날 커다란 배가 바위섬을 찾아 온답니다.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손도 흔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섬근처를 온답니다. 그리고 새들에게 무언가를 던지지요. 새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 한듯이 과자 근처로 모여요.

툭툭 쪼아서 함입 물어보니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는 갈매기들 이랍니다. 소리와 맛에 한눈에 반한 느낌을 그림으로 느낄 수 있어요. 갈매기들에 실감나는 표정들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갈매기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먹던 비린내 나는 물고기 대신에 바삭한 과자 맛에 새로운 눈을 뜬 모양 이랍니다.

처음에는 큰배를 무서워 했지만 갈매기들은 새로운 맛을 알려준 과자를 찾아 배로 향한 답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던져 주는 과자를 정말 신나게 먹는 답니다. 한개라도 더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물고기 맛 보다는 더욱 났다는 생각을 하게된 갈매기들 배를 따라서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온답니다. 더 많은 과자를 얻기 위해서 이지요.

갈매기들은 과자에 매력에 빠져서 자신들이 살던 곳이 아닌 사람이 살던 곳으로 오면서 많은 일을 겪는답니다. 금방이라도 과자를 얻어서 매일 배불리 먹을 불 알던 갈매기들 사실은 정반대에 이르고 말지요. 자신들에 선택이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 된것이지요. 과자에 유혹에 빠져서 자신에 원래 모습을 잊은 갈매기를 보면서  우리에 모습을 보는 느낌이 드는 마음이 들어요. 물고기를 좋아하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던 갈매기는 다시한번 멀리 날기 시작한답니다. 그런 갈매기를 보면서 새로운 것도 좋치만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바삭바삭이라는 흉내내는 말을 알면서 다양한 흉내내는 소리를 찾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