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3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3 - 고려 전기부터 후기까지 ㅣ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유재광 지음, 유설화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계림북스 / 2013년 3월

고려전기부터 고려 후기까지는 가장 역사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 났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름들이 나오니 조금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아이 모습에 역사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안되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어른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아이에게 알려줘야 나중에 아이도 후세에 더욱 잘 알려 줄 수 있으니 말이지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역사 이야기 속으로 간답니다.

신라와 후백제, 후고구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나타난 것이 고려라는 나라입니다. 후삼국을 전부 통일한 국가이지요. 후고구려를 세웠던 궁예 밑에 있던 왕건이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만든 나라가 고려인것이지요. 왕건은 모든 나라를 통일 하면서 한 정치는 누구나 고려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포용정책을 사용했답니다. 벼슬도 주고 살곳도 마련해주는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에게는 세금도 많이 걷지 않고 살수 있돌고 노력 했답니다. 그리고 왕건은 많은 여인과 결혼을 한것으로 유명하답니다. 29명이라는 분들과 결혼을 했답니다. 이것도 정치에 한 수단이었답니다. 이런 고려 사회에 풍속도 알수 있는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데릴사위제도가 대표적인 것이지요. 아이도 처음 보는 내용에 이 시대에는 결혼 하려면 남자가 여자 집에서 살아야 했냐고 물으면서 내용을 알아 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장 알려주고 싶었던 팔만대장경이 만들어 지기 까지 이야기를 아이가 이해 하기 쉽게 할 수 있어서 우수한 우리 문화를 자랑 스러워 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역사를 시간에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정치에서 다양한 문화까지 광범위 하게 알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아이와 역사는 이렇게 점점 발전해 나아가는 기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