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논리교과서
강영계 지음 / C&A에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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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도 글이라는 것을 잘해야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시험을 볼때 많은 도움을 받는 다고 한답니다. 글이 많이 중요해진 것이지요. 글을 무작정 쓰는것이 아니라 논리에 맞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문학을 통해서 하는 논리는 자신이 알던 문학들중 하나를 골라서 따라하기도 좋을 듯해서 어렵지 않게 적용이 가능 할 듯하더라구요. 님의 침묵, 광화사,어린왕자 등  정말 한번쯤은 접했을 문학 작품으로 합리적인 논리를 서술 한답니다. 명제나 직접추리, 간접추리같이 글을 쓸 때 필요한 부분이 어떻게 글 안에서 찾아서 생각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 것을 풀어서 놓았답니다. 문학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문학을 읽은 후에 그 문학에 대한 질문을 던져 준답니다. 그냥 글로만 일던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지요. 글로만 읽기에는 문학으로써 보지만 하나 씩에 주제를 던지면서 질문에 맞춰서 보다보면 다른 각도를 찾는 것이지요. 논리란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져 주면서도 팁이 나오는데 명제는 무엇인지 등 글에서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에 설명을 팁으로 체크를 해주니 나름 나만에 체크를 하게 한답니다. 논리를 합리적으로 다가 가다보면 이 논리를 경험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답니다. 유비추리,가설등으로 논리의 기본은 경험론이라는 말이 새롭더라구요. 경험편에서는 또다른 문학들로 접근을하면서 문학을 다시 분해를 하듯이 우리가 체크를해야 하는 부분들로 나뉘어 준답니다. 글을 그냥 쓰는 것보다 이렇게 부분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생각을 더해가면서 이해를 도우면서 쓰는 글이라면 정말 논리적인 글을 접근하는데 조금은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문학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되돌아보면서 알아야하는 것은 문학에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한번 알게한답니다. 그런 부분까지 체크하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올린다면 차근히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올라가지 않을까 한답니다. 서술형이나 논술이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노력으로 그것을 내것 으로 만드는 것도 아이에 몫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다양한 문학을 읽게 하면서 지식에 무게도 올려 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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