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미니언즈 페이퍼 토이북

내가 만드는 미니언즈 페이퍼 토이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6년 3월

미니언즈 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만화 케릭중 하나이지요. 그런 친구를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놀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영화로만 만나던 친구들인데 말이지요. 귀여운 노란 친구들을 만화속 케릭터 처럼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점이 가장 장점 인듯합니다. 좋이로 만들어 져서 아이들 약한 힘으로도 만들기 편리하고 말이지요. 조립을 하듯이 하나하나 만들어 보니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말이지요.

정말 다양한 케릭터가 들어 있답니다. 케빈, 스튜어트, 밥 등 다양한 만화안속 주인공들을 말이지요. 만화 속에서 이 친구들이 무엇을 했는지 다양한 질문들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이에게 새롭게 영화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미니언즈를 뜬고,접고 하면서 이 친구들이 영화속에서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도 하면서 만들어 보니 더욱 재미있는 만들기 시간을 하게 한답니다. 다양한 장난 감보다는 이렇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만들기가 아이가 놀이를 하면서 만드는 것이 더욱 유익한듯해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는 점은 더욱 마음에 든답니다. 만들기를 하려면 가위,플등이 필요로 한데 그런 것이 없어도 가능하니 만들고 쉽게 치우고 놀 수 있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저녁에도 자기전에 만들어 보더니 너무 재미있고 계속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는 아이들 말에 재미있더라구요. 장난감은 금방 실증을 잘 내지만 이것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작품처럼 만들어 내니 기분이 다른 듯한가봐요. 재미있는 미니언즈 친구들을 배경 앞에 놓고서 케릭터 이름을 하나 하나 이야기하면서 노는 아이들 모습이 영화속 친구들을 우리집에 초대한 기분을 만들어 준답니다. 만들기 하면서 영화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니 만들기가 다 끝나면 재미있게 영화도 다시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