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사는 우리 사촌 보노보 - 멸종 위기에 놓인 보노보들의 수호천사 클로딘 앙드레가 들려주는 보노보 이야기 도토리숲 어린이책
클로딘 앙드레 지음, 이효숙 옮김, 롤랑 가리그 그림, 이잘린 오뱅 글 / 도토리숲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은 정말 많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고 있는 요즘 시대입니다. 그런데 보노보는 처음으로 접하는 이름 이더라구요. 유인원 종류에 한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침펜치랑 비슷하지만 다른 종류라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사람과 많이 비슷한 점을 지닌 보노보라니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멸종이 무슨 말인지 무척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멸종이라는 말에 뜻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점점 수가 줄어서 만날 수 없어지는 동물이나 식물 등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지요. 보노보와 함꼐지낸다는 클로딘 앙드레라는분과 보노보사진이 참 인상 적이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볼 수 있는지 말이지요. 그러니 이들에 수호천사라는 생각이들 더라구요.

우리 딸아이도 보노보는 처음으로 접하는 동물이라 참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자신이 알던 동물인데 이름이 다르니 더욱 신기해 하더라구요. 사람이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자신도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말에 놀랐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른 보다 아이들이 더 낮다는 생각에 말이지요. 보노보 사진을 보면서 보노보에 대해서 알아갔답니다. 보노보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에대한 설명들이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되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내용이더라구요. 아이들이 함께 접하니 더욱 그랬어요.

다양한 보노보들에 사진에 이렇게 생긴 것이 보노보이구나하는 표정이더라구요. 이들을 지키는 분들에 대해서도 나온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더라구요. 보노보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유인원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사는 곳은 중아아프리카에 있는 콩고민주민공화국이라는 곳이랍니다. 이곳 말고는 보노보를 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는 말에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나 수가 줄어서 벌써 말이지요. 사람들에 무관심과 무차별한 사냥으로 말이지요. 어떻게 보면 보노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정말 마음 아파해 하더라구요. 어른으로써 조금은 부끄럽더라구요.

보노보에 가장 큰적은 사람이라는 말에 더욱 충격이 였답니다. 밀렵으로 사라져가는 보노보들 참  보호가 안되는 것인지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콩고민주화공국에서 밀렵이 너무 많이 이루어지면서 보호가 안되고 숲이 사라져 가니 더욱 그들이 살 곳이 없어지는 듯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노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겠지요. 그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원주민들 교육이 먼저 이니 그들에 교육을 하면서 세계 사람들에게 보노보에 멸종위기를 알리면서 말이지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워야 하는 것들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우리 아이들도 환경에 중요성 멸종을 왜 막아야 하는 지를 자세히 알게 되는 기회가 되는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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