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면 달라질까?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2
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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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써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창의적생각 여기는 세명에 친구가 등장해요. 캐시와 누크, 피치 라는 친구들이 나온답니다. 세명 다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어떠한 창의적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 줄지 궁금하더라구요. 어느날 캐시는 텃밭을 만들고 있답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밭을 갈고 하지요. 정말 열심히하는 캐시 모습이 기특하다고 하는 우리아이들이 랍니다. 혼자서 밭을 만들다니 말이지요. 이런 친구를 도우러 오는 누크와 피치 입니다. 그런데 캐시는 이 두 친구들 등장을 좋아 하지 않치요. 왜 그런지 궁금하더라구요. 어떤 일이 있는 건지 말이지요.

혼자만 텃밭을 만들고 싶어서 두친구들 등장이 싫은 것인지 말이지요. 캐시는 두치구가 오는 모습을 보면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진답니다. 하지만 캐시에 걱정이 현실이 된답니다. 누크가 피치에게 흙덩어리를 휙하고 던지지요. 피치역시 누크에게 흙을 던지고 둘은 신나게 밭을 다니고 있지요. 밭에 온 이유가 뭔지도 잊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두친구는 캐시를 옆에 두고도 열시뫼 장난만 하고 있답니다. 결국 화가 나기 시작하느 캐시랍니다.

친구들은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말았지요. 화가난 캐시는 그만 하라고 하는데 친구들은 신이나서 듣지를 못한듯 하더라구요. 씨앗을 마구 섞어 놓고 말이지요. 장난을 그칠 줄 모르고 말입니다. 화가난 캐시는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말앗어요. 떨어진 씨앗을 주으라고 말이지요. 정말 친구들이 자신에 밭에 오는게 반갑지 않게되는 캐시랍니다.

정말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캐시는 고민에 빠지지요.

친구들은 화가난 캐시를 보고 조용히 밭을 빠져 나간답니다. 캐시는 이친구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캐시는 생각하지요. 씨앗때문에 친구들에게 화를 낸것을 후회하는 듯하더라구요.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고 말이지요. 캐시는 화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친구들과 다시 한번 더 밭을 가꾸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친구들도 캐시에게 미안 했는지 이번에는 열심히 돕겠다는 말을 하면서 화해를 하지요. 이처럼 화가 났을때는 어떻게 했는지 캐시를 보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HOW비법이지요. 잠시 곰곰히 왜 화를 냈는지 생각을 하면서 자신에 감정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더라구요. 아이들과 보면서 저역시 화를 내기전에 생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유익한 문제해결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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